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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세상 30호] 레시틴이 많은 계란 드세요! 자조금소식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10-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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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계란자조금 Vol. 30]
레시틴이 많은 계란 드세요! 자조금소식

건강하려면,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섭취 줄이고,
레시틴이 많은 계란 드세요!




일반인의 경우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계란을 하루 2개까지는 마음놓고 섭취해도 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지난 6월 30일 미국의 콜레스테롤 경고 철회를 앞두고 본 한국인 의 콜레스테롤 섭취 문제'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에 서 이같이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발제로 나선 김상현 서울대 보라매병원 순환 기내과 교수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일 반인의 경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즉 정상인은 콜레 스테롤을 걱정하지 않고 계란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이다. 김 교수는 미국 보건부 산하 기관인 식사지침 자문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권고안을 한국인 적용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음 식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기보다 탄수화 물과 포화지방을 덜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 언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문현경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노인의 경우 영양섭취 형태가 영양부족에
가까운 현황에서 계란을 섭취해 단백질과 철분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를 공급해줘야 한다"고 주장했 다.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계 란은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 민 D, 치매를 예방하는 콜린, 노화 주범인 활성산소 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등이 함유돼 있다" 고 밝히면서 "오히려 계란에 함유된 레시틴은 콜레 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조언했다.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은 "저는 현재 아이 어르신들께 좋은 음식인 계란을 지속적으로 들과 섭취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귀정 농촌 가공이용과 연구관은 혈관건강을 바란다면 진흥청 식용유 사용을 줄이는 등 요리방법을 바꾸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눌어붙지 않는 프라 이팬으로 계란요리를 하는 방법으로 포화지방 섭취 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식사지침자문위원회는 올 2월 5년간의 연구 결과, 정상인이 하루 계란 한 개 정도를 섭취 해도 심장병 발병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식품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유해 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