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계란, 신진대사 촉진!

계란에 함유된 레시틴 신진대사 돕는다.

-영양 결핍 해소, 혈관 노화 예방-

계란 노른자 영양의 보고

계란은 어디서든 구매가 쉽고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섭취 후 흡수율도 높아 영양 섭취 면에서 적격이다. 요리도 간편하여 삶거나 스크램블, 오믈렛 등 취향에 맞춰 해 먹을 수 있다. 계란 노른자에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황, 바이오틴, 비타민D가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식하여 버리는 것보다 섭취하는 편이 낫다. 계란을 삶으면 연한 초록이나 푸른 빛을 띠는데 이는 난백에는 황화수소가 난황에는 철 성분이 있어 이들이 익을 때 푸른빛을 띠는 황화철 화합물이 생겨나기 때문인데 먹어도 건강에는 해가 없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계란 노른자에는 비타민A와 E, B12, 철, 아연 등 미량원소가 있어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레시틴은 세포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요소로 혈관의 노화를 예방한다. 노른자 안에는 황과 레시틴 성분이 있어 머리카락과 모근에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한다.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기억력을 높이기 때문에 뇌 건강에도 빼놓을 수 없는 성분이다.

“계란을 자주 섭취하면 피부 세포의 생성이 활성화되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준다. 또한 계란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를 보호해 주며 노화를 예방해 준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근육의 회복을 도와 성장 촉진 및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두뇌 활력을 촉진하는 계란

계란에 존재하는 콜린과 비타민B12는 뇌 기능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뇌의 인지 기능을 활발히 하도록 도와주어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습력도 높여 수험생에게 자주 계란을 먹게 해주면 좋다. 이미 콜린은 뇌세포 구성과 인지 능력을 활성화하는 해마에 꼭 필요한 영양분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비타민B군이 들어있어 피부는 물론 체모가 정상적으로 발현하도록 도와주고 외부로부터 섭취한 영양분을 분해하는 과정에도 관여한다. 여름철에 더운 기운을 식히려고 차가운 술을 자주 마시는데 무리하게 마시다 보면 소화기관은 물론 간에 무리가 따라 피로가 쌓일 수 있다. 이처럼 피로를 느끼는 간의 독성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메치오닌으로 계란에 들어있어 적당히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계란에 들어있는 요오드와 셀레늄은 갑상선을 합성하는 데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특히 셀레늄은 호르몬을 활성 형태로 변환시키는 과정에 관여하여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그럼으로써 체온 조절은 물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케 하는 등 몸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되게 한다.”

계란의 콜린은 뇌세포 활성화에 기여한다.

신진대사 촉진하는 계란

계란의 영양소량은 제각기 다르다 하더라도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거의 포함하고 있다. 신진대사란 영양분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노폐물을 방출하는 등 일련의 생화학적 과정을 지칭한다. 체내의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데 상당수는 계란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조절하며,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과 지방분해, 흡수 과정을 원활하게 한다. 마그네슘은 근육 합성, 철분은 산소 운반에 관여하는데 계란은 이런 영양소를 골고루 지니고 있어 섭취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잘 되게 하여 건강을 유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