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날농장의 박찬우입니다.

새날농장은 1968년 부친께서 농장을 시작한 이래 제가 물려받아 아내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백년농장을 꿈꾸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45년의 역사 동안 행복한 암탉이 낳은 건강한 계란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형 농장으로 전환을 하면서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축사에 들어가 닭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깔짚 위에 낳은 계란을 수거하며 하루 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새날농장의 닭들은 부드러운 톱밥위에서 모래목욕을 하며 지내고 넓은 창으로 햇빛과 자연의 바람을 누리며 지냅니다. 그렇게 행복한 닭이 낳은 유정란은 비린내가 없고 노른자가 탱탱하며 고소한 맛이 강한 고품질의 유정란입니다. 무항생제, HACCP, 동물복지인증을 취득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하면서 이렇게 자란 닭이야말로 소비자를 건강하게 한다는 믿음이 더 강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