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세상
[계란세상 27호] 외환은행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계란나누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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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9-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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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계란자조금 Vol. 27]
외환은행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계란나누기' 전개
독거어르신에겐 건강을~!
계란농가에겐 희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는?
사회공헌기업 외환은행은 내부 콜센터를 통해 매주 2회씩 독거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사회안전망구축'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외환은행은 빈곤층 독거어르신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제공하기 위해 연말까지 매달 한 번씩 '한 달분의 계란'을 푸드뱅크를 통해 배달해드리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를 시작한다.
외환은행의 '계란 기부'는 빈곤층 독거어르신을 보살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계란기부문화를 선도함으로써, 빈곤층의 영양섭취 불균형을 해소하고 새로운 계란 소비를 창출하여 계란농가에도 희망을 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계란나누기' 캠페인이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함께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탁무권)을 통해 빈곤층 독거어르신 가정에 올해 말까지 계란 10만 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계란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계란기부 협약 및 전달식 을 지난 9월 2일(화) 서울 노원 푸드마켓에서 가졌다.
빈곤층 독거어르신에겐 건강을, 계란농가에겐 희망을 주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 서 외환은행은 계란 10만 개 분 량의 기금 전액을 푸드뱅크에 '계란구매'로 지정기부했다. 이에 푸드뱅크는 계란자조금관리 위원회에서 지정하는 농가를 통해 계란을 구매하여 노원구 소재 빈곤층 독거어르신 830여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계란기부 협약 및 전달행사 이후 외환은행과 계란자 조금관리위원회 임직원은 빈곤 층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 문해서 계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