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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포차 뻐꾸기, 흔한 계란 요리도 새롭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5 11:28
조회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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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음식 ‘눈꽃 계란탕’과 함께 즐거운 만남을~

신사동 작은 골목, 사람들의 왕래도 적고 모이는 사람도 드문 곳에서 시작된 실내포장마차 뻐꾸기는 ‘맛’, ‘만남’, ‘즐거움’이라는 삼박자를 추구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의 장소이다. 현재 49개의 체인점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려는 2030 멋쟁이들이 즐겨 찾는다. 어는 곳에나 테이블에는 눈꽃 계란탕과 계란말이가 빠지지 않는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하며 뻐꾸기 강남역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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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시작에서 실내포차 맛집이 되기까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문을 연 뻐꾸기는 신사동의 상권이 없는 작은 골목에서 10평 남짓의 점포로 시작했다. 주변에서 보기에는 무모한 도전이라 했지만 ‘가장 맛있는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 ‘넉넉한 인심’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앞세워 영업을 시작한다. 뻐꾸기만의 고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연구했던 음식이 인기를 끌며 이제는 달콤한 술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설레는 연인, 오래된 친구, 끈끈한 동료 등 좋은 사람들과 만남의 장소로 손꼽힌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강남구 실내포차 맛집 1위로 꼽을 만큼 손색이 없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드러운 유혹, 눈꽃계란탕
뻐꾸기에 가면 즐겁고 설레는 만남과 동시에 ‘눈꽃계란탕’이 있어 겨울철 얼어있는 속을 풀어주기에는 그만이다. 뚝배기에 보글보
글 끓여진 상태로 나오는 계란탕을 보고 있으면 정말 계란이 눈꽃의 형태를 띠는지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 일반적인 계란탕과
는 달리 눈꽃계란탕은 찜과 탕의 중간 정도로 한번 맛을 보면 계속 손이 가는 마약 같은 맛을 지녔다. 노랗게 익은 계란의 맛은 담백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녔고, 야채육수를 활용해 만든 국물은 탕 특유의 시원함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온몸에 따뜻함이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다.

눈꽃계란탕 외에도 뻐꾸기에서는 계란말이의 맛도 일품이다. 신선한 계란과 양파를 두툼하게 지져낸 100% 수제 계란말이는 주인장의 인심을 짐작할 수 있는 큰 크기로 계란 속의 양파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도 푸짐해 허기를 달래기에 좋다.

뻐꾸기에는 다양한 메뉴가 가득

실내포차 뻐꾸기의 대표 메뉴는 씹으면 씹을수록 아삭하고, 고소한 똥집의 진미와 진한 마늘향 뒤에 숨겨진 달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통마늘닭똥집구이’가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철판 위에 은박지로 고이고이 쌓인 모습으로 손님상으로 배달된다. 안의 내용물을 상상하며 하나씩 은박지를 펼쳐보면 특제 소스로 양념 된 똥집과 노릇하게 구워진 마늘의 모습이 입맛을 자극한다. 특제 소스를 입힌 똥집의 쫄깃한 맛과 매운맛은 사라지고 달콤함을 간직한 마늘의 맛을 보면 왜 뻐꾸기의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산낙지의 통통함과 쌀떡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낚지떡복이, 닭살 커플들의 입맛을 신중히 연구해 만들었다는 ‘닭떡볶이’, 달콤한 간장소스에 쫄깃한 오징어와 통통한 통마늘을 구워낸 ‘통마늘오징어구이’가 있고, 뼈 없는 닭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 ‘닭발’과 ‘오돌뼈’ 등이 뻐꾸기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밖에 매운 양념 음식을 먹은 뒤에 속을 달래줄 ‘조개탕’과 ‘북어탕’, ‘알탕’ 등이 매운 속을 가라앉혀주는 속풀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요즘,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못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과 함께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와 다양한 메뉴로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하는 실내포장마차 뻐꾸기에서 회포를 푸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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