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EGG DROP!, 단짠단짠 계란 샌드위치
브런치의 기본은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
"단짠단짠 계란 샌드위치, EGG DROP"
부들부들 달콤한 계란의 맛!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간단한 점심을 뜻하는 '브런치(brunch)'는 최근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아침식사나 점심만큼 많은 양은 아니며
주로 빵이나 계란을 이용한 단순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거기에 커피와 주스 등을 곁들여
언제라도 가볍게 찾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런치의 필수요소가 바로 '계란'인 만큼,
계란을 중심으로 하는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바로 하루에 10판이상,
규모가 큰 직영점에서는 하루 20판정도의 특란을 사용하는
EGG DROP이다.
계란의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에 여러 재료들을 더해 일품의 맛을 내고 있는
에그드랍은 전국에 127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브런치의 기본은 계란!
브런치는 서양에서 건너온 메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 부침 요리인 스크램블 에그에서부터
계란을 곁들인 각종 샌드위치가 브런치의 기본 메뉴이며,
최근 일부 매장들에서는 샐러드에 계란을 첨가하기도 한다.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며 쉽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계란의 장점 덕분에
부담이 가지 않고, 별다른 양념 없이도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호텔 조식이나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모닝 세트로 쉽게 볼 수 있었던 브런치에
계란이 들어가는 이유를 영양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밀가루를 사용한 핫케이크, 머핀,
감자를 으깨 기름에 튀긴 해쉬 포테이토,
칼집을 내 구워낸 소시지 등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 브런치의 구성에서
계란은 좋은 단백질의 제공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