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 계란을 얹은 부드러운 알밥 '알촌'

알밥에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을 더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알밥 전문 프랜차이즈 '알촌'인데요.

알촌에 방문한 건국대생 홍아름씨는

"알촌은 가격이 저렴하고 요리가 빨리 나오는데다 계란, 날치알,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자주 찾아오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알촌의 알밥에는 톡톡 튀는 날치알과 부드러운 식감의 크래미가 기본 고명으로 들어있으며,

이 밖에도 각종 채소와 함께 올려진 예쁜 계란은 맛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의 든든함까지 더해줍니다.

덕분에 20대 초중반인 학생들의 선호메뉴라고 보기 어려웠던 알밥의 접근성을 낮추고,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 광진구 능동로 16길 48

알촌 건국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