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영양 가득 계란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계란 등 단백질 선두주자 총집합! 스타벅스 ‘단·백·질’
우리의 몸에 단백질이 가장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식사를 차려 먹기엔 너무나 바쁜 아침, 헬스장에서의 격렬한 운동 전후, 잠깐의 쉬는 시간, 늦은 오후 출출할 때 등이 있겠지만 무언가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스타벅스는 이런 현대인을 겨냥해 양질의 단백질을 맛볼 수 있는 ‘단·백·질’을 출시했다.
지난 7월 13일 출시한 ‘단·백·질’은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반숙 계란, 연두부, 스트링 치즈로 구성됐다. 한 팩에는 총 17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1일 단백질 영양소 기준치(55g, 한국영양학회 제공)의 31%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열량은 177.5㎉에 불과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계란의 경우, 간이 밴 반숙계란으로 조리돼 있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연두부, 스트링 치즈보다 단백질 함유량(6.35g)도 많다. 조리 과정이나 조미료, 첨가물 등이 없고 기본에 충실한 건강 푸드‘단·백·질’은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툼한 계란 패티가 들어간, 커피마마 ‘굿모닝 세트’
커피 전문점 커피마마에서는 동그란 모양의 ‘잉글리쉬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굿모닝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이 식사 혹은 브런치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모닝 세트는 모닝 빵 사이에 두툼한 계란 패티, 햄, 그리고 치즈를 넣은 잉글리쉬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돼 있다. 잉글리쉬머핀의 크기는 일반 햄버거와 비슷해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며, 푹신하고 쫄깃한 빵과 담백한 계란의 조화로운 식감 또한 만족스럽다. 아메리카노는 ‘라지’ 크기의 대용량이 제공돼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배려했다.
이 메뉴는 가까운 커피마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개점 시간인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구입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