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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전체 54

어릴 적 계란 먹으면, 계란 알레르기 위험성 떨어져 주목 받는 계란 알레르기 관련 연구는?

“계란 알레르기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식품알레르기의 하나로, 대부분 5세 경까지 소실된다고 알려져 있다” (계란 알레르기의 최신 지견, 신미용, 2015). 흔히 소아 계란 알레르기에 대해 걱정하지만 최근 “어릴 적 계란을 먹는 아이가 성장 후 계란 알레르기에 잘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미국의학협회저널 ‘JAMA(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땅콩이나 계란을 먹은 아기는 나중에 이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이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연구진은 1만6289개의 이전 관련 연구를 분석한 결과 4~11개월 사이에 땅콩을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의 위험을 약 70% 낮출 수 있으며 4~6개월 사이에 계란을 먹으면 계란 알레르기의 위험이약 40%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26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 식품 No .1은 계란!

노인의 건강ㆍ수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근감소증의 발생 위험을 계란 섭취를 통해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노화ㆍ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30세 전까진 근육이 성장하고 이후부터는 근육의 강도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약화된다.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으면 30세 이후 매 10 년마다 3∼5%의 근육 감소가 일어난다. 운동을 하더라도 노화에 따른 어느 정도의 근육 소실은 불가피하다. 근감소증은 65∼85세에 주로 일어나며 75세 전후일 때 발생하면 더 빠르게 진행된다. 보행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과 낙상ㆍ골절 등의 유발을 도와 노인의 생명을 위협한다. 영국영양협회의 노인 전문가 앨리슨 스미스는 ‘영국지역사회간호저널’(British Journal of Community Nursing) 최근호에 실린 논문을 통해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을 돕는 영양소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Dㆍ오메가-3 지방ㆍ 셀레늄 등”이며 “계란은 이 네 가지 영양소가 모두 풍부하면서 가격이 싸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팀은 논문에서 “계란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leucine)이 풍부하다”며 “류신은 근육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류신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아 음식 등을 통해 반드시 보충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26

올림픽의 숨은 공신 ‘계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났다. 운동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피나는 훈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 조절. 이 때 계란은 선수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재료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선수들 도시락에 계란찜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체중조절이 필요한 종목 선수들의 경우 대회 직전, 삶은 계란으로 식단 관리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평소 계란을 즐겨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이클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개인통상 23개 금메달을 얻어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중국의 한 언론은 펠프스가 이처럼 놀라운 상태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펠프스의 식단에 주목했다. 펠프스는 아침마다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 계란샌드위치 3개, 오믈렛 5개, 프렌치토스트 3조각, 팬케익 3개 등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13

장마철 우울하다면? 행복호르몬 만드는 계란을 섭취하세요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장맛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햇빛이 비추는 일조시간이 줄어들면 기분이 가라앉아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실제 이런 증상들을 의학적으로 '계절성우울증(SAD) 이라고 부른다. 계절의 호흡을 타는 계절성우울증은 요즘 같은 장마철 또는 가을 환절기 때 주로 나타난다. 여름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쉽게 무기력해지거나 식욕이 왕성하고, 수면량이 증가한다면? 완전식품 계란으로 계절성 우울증을 이겨내보자. 계란은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계란에는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호르몬으로 우리 몸이 행복을 느끼게한다. 우리 몸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트립토판은 이러한 세로토닌의 원료인 필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성이 괴지 않는다. 때문에 계란과 같은 고단백질 식품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계란 100g에는 약 125mg의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 명심 할 점은 계란 속 트립토판 성분이 몸 속에서 행복호르몬(세로토닌)으로 전환될 때는 비타민B가 필요하다는 것. 비타민B가 풍부한 '부추, 멸치, 시금치' 등을 계란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계란은 여름철 열대야에 따른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세로토닌은 심신 안정 뿐 아니라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우리 몸의 숙면을 돕는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3

모유와 쏙 닮은 계란 노른자의 비밀

계란 노른자의 기름이 모유와 비슷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라트비아 농대 화학과 코발쿡스 교수팀은 계란 노른자 기름에 든 각종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DHA,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 함량이 모유보다 오히려 계란 노른자 기름에 더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루테인 올레산 리놀레산 알파리놀렌산(ALA)등 계란 노른자 기름에 함유된 각종 성분의 구성과 양이 모유와 유사하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모유만큼이나 건강에 좋은 계란 노른자 속 영양소를 파헤쳐본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11

빈혈에는 철분 가득 계란으로 !

성장기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 가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한다. 어지러움과 두통, 팔다리의 저린 감각이나 차가움, 숨기 차고 피부가 창백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빈혈을 예방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이나 붉은 살코기, 간, 닭고기, 생선 및 조개류, 우유 및 유제품, 두부나 두유, 녹색채소, 해조류 등을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