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지식
전 세계 계란요리가 한 자리에, 계란페스티벌 <세계 계란요리 푸드 코트>
계란은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일등 영양식품입니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문화와 특징이 담긴 다양한 계란 요리가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계란 축제 계란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세계 계란요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됩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각국의 계란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제5회 계란페스티벌로 오세요! 제5회 계란페스티벌은 2016년 11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 1전시장 B Hall에서 3일간 진행됩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3
계란자조금,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참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된 '2016 홍콩식품박람회 (HKTDC Food Expo 2016)'에 참가했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중화권 주요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계란자조금은 2016 계란 및 산란 성계육 수출홍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홍콩 현지에 우리나라 계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홍콩식품박람회 트레이드 홀 안의 at 한국관에 계란자조금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계란자조금은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계란의 우수성과 정보를 담은 영문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박람회에 참가한 현지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계란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한국 계란을 생소하게 느끼는 반응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콩 현지에 한국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계란의 신선도, 안전성, 맛을 장점으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23
남녀 대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계란요리는?
계란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식재료임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엄애선 교수팀이 지난해 9∼10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계란요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로 육류, 해산물과 과일에 이어 계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계란 요리 섭취 횟수에 관해서는 주 3∼4회 섭취하는 대학생이 98명(49%)으로 일주일 중 절반 이상 계란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남녀 대학생이 선호하는 계란메뉴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재료로 계란을 사용한 요리 중 남학생은 ‘계란말이’를 가장 선호했고 여학생은 계란말이보다는 ‘계란찜’을 선호했다. 부재료로 계란을 사용한 음식에 대해서는 남녀 대학생 모두 ‘라면에 넣은 계란’을 가장 선호했다. 계란 디저트 선호도에서는 ‘에그타르트’가 1위를 차지했다. 계란을 먹는 이유로 ‘맛있어서’라는 답변이 76%로 가장 많았다. 반면 ‘열처리한 계란이나 밀가루와 조리한 계란은 계란 알레르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고 답변한 학생이 91%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계란 알레르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10
2016 전국영양사학술대회 현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27일(수)~28일(목)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요리를 선보였다. 식품기기전시회는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한 2016 전국영양사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 계란자조금은 에그 베이크드, 계란 라자냐, 계란덮밥 등 11가지 단체급식용 계란요리들을 전시하며 계란으로 만든 건강 음료인 우보라떼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부스를 방문한 영양사들은 “학생들이 계란을 좋아하지만 학교 급식으로 할 수 있는 계란 요리가 계란찜, 계란말이 등으로 다양하지 못한 것이 항상 고민이었다. 계란으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을지 몰랐다”면서 이번 계란 요리 전시를 반겼다. 계란자조금은 부스 이벤트를 통해 전시된 메뉴를 포함한 40여 가지의 계란 요리 레시피가 담긴 ‘행복 레시피’ 책자와 영양만점 구운 계란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만족을 더했다. 한편 계란자조금은 행사에 참가한 전국 영양사 560명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에서의 계란 요리 활용 빈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급식자들이 계란요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계란요리에 대한 급식자의 반응은 전체응답자 중 ‘좋아한다’가 77.6%, ‘보통이다’가 22%로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급식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계란요리로는 ‘계란찜(30%)’이 뽑혔고, 급식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계란요리로는 ‘계란말이(54%)’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와 같은 계란요리 선호도에 비해 계란요리 레시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현장에서 현재보다 계란요리를 더 늘리기 위해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많은 영양사들이 ‘간단히 만들 수있으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에 맞춘 계란 메뉴 레시피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행사에서 계란자조금이 배포한 ‘행복 레시피’ 책자가 영양사들의 이러한 고민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란요리 보급횟수는 월 평균 10회 인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급식 중 계란 메뉴 활용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병원으로 월 평균 18.7회 계란요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끼니마다 계란 요리를 공급하는 병원도 있었다. 산업체가 월 평균 10.4회로 그 뒤를 이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10
2016 제5회 대한민국 계란 페스티벌 개최
계란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이 올 가을 11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 B Hall에서 진행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계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계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계란 축제! 계란 요리교실, 어린이 계란 창작 뮤지컬 등 다양한 즐길거리 와 함께 각종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계란요리경연대회는 평소 자신의 특별한 계란 요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행사다.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 11월 19일(토) 본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 계란요리경연대회는 단체급식에서의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체급식에 활용 가능한 계란요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독창적이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요리가 소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행사의 인기를 더했던 지난해 수상작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