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지식
이번 여름, 유난히 덥고 지친다면? 계란으로 보양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으로 한층 무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단백질이 풍부한 닭이나 육류 등의 고단백 식품으로 여름철 보양식을 만들어 먹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피로회복과 더위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한방의서 「동의보감」에서도 계란은 ‘마음을 진정 시키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동의보감에 나올 만큼 계란은 한여름 더위에 효과적이다. 계란은 고기나 생선, 우유보다도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고단백질 식품으로 60g의 계란 한 개의 흰자에는 3.55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계란의 풍부한 단백질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에 영양을 주는 보양식으로 작용한다. 또한 몸에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2를 포함해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E 등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들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소화흡수율이 높아 환자의 체력회복에도 적합하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22
2016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최근 열린 (201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우보라떼, 계란큐브샐러드 등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가 소개돼 관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외식문화와 안전한 급식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사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평소에 우리에게 친숙한 계란을 주재료로 한 단체급시용 계란 메뉴를 새롭게 서보임으로써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계란의 우수성 및 급식,외식 메뉴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계란은 60g의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급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온갖 좋은 영양소가 가득 담겨 삼시세끼 챙겨 먹어야 할 으식이다. 단체급식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