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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세상 29호] '백세시대' 건강한 노년은 계란과 함께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9] '백세시대' 건강한 노년은 계란과 함께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노년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 부담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나아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걱정만 하고 있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각종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을 맞아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 필수! 건강취약계층인 노인들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할 것이라면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부쩍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뜩이나 거동이 불편해 운동량이 적은 노인들의 운동반경이 줄어들고 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 었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꾸준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신체능력은 물론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이용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단, 뼈가 약하고,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겨울철 빙판길과 눈길은 낙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추위에 갑작스럽게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 등에 영향을 끼치므로 동맥경화나 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반드시 장갑과 모자를 착용해 체온 손실을 막아야 하며, 가능한 신발 밑창에 미끄럼방지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다면 실내에서 수건 등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으며, 한파로 인해 실내 활동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가끔씩 일광욕을 통해 부족한 비타민 D를 합성해 우울증,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나트륨은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는 늘리고!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올바른 식습관이다. 거동이 불편하고,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의 경우 운동량이 줄어들어 입맛을 잃고, 제대로 식사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국민건 강영양조사 결과에서도 노인의 영양소 섭취 불균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섬유소와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 섭취는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는 많아, 나쁜 식습관이 각종 노인성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타민·무기질의 창고인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면서도 면역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나 국을 먹을 때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 가급적 기름 에 튀기기보다 삶거나 볶는 조리법을 이용하며 소 금 간도 약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에 좋은 계란, 노인을 위한 '완전식품'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3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국내 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 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노화나 뇌경색 등의 혈관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이 원인 인 경우가 많은데, 경제적 부담은 물론 기억력 장 애로 인한 가족 또는 보호자와의 갈등까지 야기해, 사회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최근에는 정부가 나서 노인장기요양법 등을 이용 해 보호자와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치매는 노년의 불치병으로 불린다. 무엇보다 사람 뇌에는 약 1,000억 개의 신경 세포가 있지만 재생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치매는 발 병 전 예방이 최선이며, 초기 발견 시에는 완치도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억력 증진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중에서도 '완전식품인 계란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것은 물론 노른자에는 뇌의 화학 활동을 자극시키는 콜린이 풍부해 치매 예방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힌다. 콜린이 란 뇌의 신경전달물진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성분 으로 신경세포 발달과 두뇌능력 개선에 관여해, 특히 알츠하이머의 치료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뇌세포막의 구성성분인 레 시틴은 뇌를 구성하는 성분의 30%를 차지하는 물 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개선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계란세상 29호] 세계 계란생산량 매년 2.4% 증가세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9] 세계 계란 시황 세계 계란생산량 매년 2.4% 증가세 김진형 전무/ 카길애그리퓨리나 2013년 세계 계란 생산동향을 보면, 69억 마리의 산란계가 6,700만 톤, 약 1조2500억 개의 계란을 생산했다. 이는 2000년 대비 31%가 증가한 것으로, 매년 2.4%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3년 지역별 세계 계란 생산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3,950만 톤(59.5%), 유럽 1,100만 톤(16%), 북미 600만 톤(9%), 남미 450만 톤(6.5%), 아프리카 300만 톤(4.5%)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생산국 별 특징을 살펴보면, 미국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중국은 2,876만 톤으로 세계 1위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가 91만7,500 톤으로 역 내 1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스페인, 독일, 영국 등 4개국이 유럽 전체 계란의 30.2%를 생산했다. 2013년 1인당 계란 소비량은 미국의 경우 256개로, 최하위를 기록했던 지난 2010년(248개)에 비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는 연간 374개(1950년대)의 계란을 소비하던 미국이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한 동안 계란소비가 크게 줄었다. 하지만 최근 계란과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계란 소비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동향을 보면, 2012년 유럽의 계란 가격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계란 100kg당 160유로를 상회했으 나 2013년에는 130유로 이하로 떨어져 약 18.8%가량 의 하락세를 보였다.

[계란세상 29호] 계란영양교실, 조리학과 학생 및 주부들에게 큰 인기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9] 계란영양교실, 조리학과 학생 및 주부들에게 큰 인기 수원여대 및 대형마트서 요리 순회강습 실시 "간단하고 쉬운 계란피자~ 준비된 재료를 넣기만 했더니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만들었어요.” 만들기 간편하고, 재료도 간단한 계란피자요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피자, 스마일 라이 스 오믈렛, 토마토 계란볶음밥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보는 '브레인푸드 계란영양교실'을 전국 마트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계란요리'를 주제로 열린 계란영양교실은 11월 4일 롯데마트 중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롯데마트와 10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자녀를 동반한 주부들은 계란영양학 강의를 들은 후 세 가지 계란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브레인 푸드 계란영양교실'의 열기도 뜨겁다.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7일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란영양교실을 열었다. '세계의 계란요리'를 주제로 진행된 요리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스파게 티케이크, 오야코동, 계란 누들 타이식 파스타, 계란 프리타타 등을 조리하고,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질 인재들답게 진지한 모습으로 외식 산업과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계란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브레인푸드 계란영양교실'은 소비자들에게 계란요리와 더불어 건강에 좋은 계란의 효능을 알려주고 대상에 맞는 맞춤형 요리시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계란 산업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계란세상 29호] 언론매체에 단체 급식 위한 계란레시피 집중 홍보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9] 언론매체에 단체 급식 위한 계란레시피 집중 홍보 계란요리경연대회 수상요리 기획기사로 배포 올해 개최한 계란페스티벌의 계란요리경연대회 18개 수상작 들이 언론매체에 소개됨에 따라, 단체급식 영양사들이 새로운 계란요리 레시피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새로운 계란 단체 급식메뉴를 개발 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서울, 부산, 대전에서 '계란요리경연대 회'를 개최했으며, 배식 메뉴로 계란요리가 적합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다양한 계란요리 수상작이 담긴 기획기사를 언론에 배포하며 이를 적극 홍보했다. 먼저 잡지 '뉴트리엔'은 '365일 건강한 식단, 영양만점 계란으 로 채우자!'라는 제목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맛과 영양, 가격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계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2014 년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을 소개하며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합한 계란 레시피를 고민하고 다양한 계란 요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영양교사들에게 추천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8가지 레시피, 즉 매콤달콤 계란볼, 계란파이, 계란빵, 계란 꿔바로우, 계란군만두, 바나나계란파 이, 계란스테이크, 계란쌀파스타 등을 소개했다. 대한급식신문에서는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강은주 팀장 의 '흔한 계란, 의외로 메인메뉴 가능하다'는 칼럼과 더불어 영 양만점 계란으로 만들어 보는 메인 메뉴 3가지, 계란빵, 계란 파이, 매콤달콤 계란볼 등의 요리 방법을 알려주었다.

[계란세상 28호] '가을 탈모' 계란으로 해결하세요!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8] '건강정보 | '가을 탈모' 계란으로 해결하세요! 가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비단 낙엽만은 아니다. 최근 탈모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탈모의 계절' 가을을 맞아 탈모를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인 계란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가을철 탈모증상의 원인, 날씨와 호르몬 변화 유독 가을철 탈모증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날씨와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피지분비로 두피가 자극을 받았다가 건조한 가을 날씨를 만나면 각질로 둘러 싸이게 되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가 촉진되는 것. 또한 일조량이 줄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는 것 역시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테스토스테론은 대사 과정을 통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면서,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낭의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가을철 탈모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여기에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탈모가 진행될 경우엔 치료가 필요하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모발에 윤기가 없고 가 늘어지며 잘 끊어지는 경우, 부쩍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느낀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 하다. 탈모, 평소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만이 최선책! 특히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평소 두피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두피 건강과 청결한 모발 관리가 필수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밤에 감는 것이 좋은데 잠들기 전 하루 동 안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서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따뜻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셔 피지와 각질을 불린 후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면 두피 청결과 함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두피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도 두피에서 모발 끝 순서대로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두피 부분 건조는 자연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머리카락의 95%이상이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을 탈모의 해결사, 계란! 단백질과 지방, 인,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특히 계란노른자에는 비오틴(비타민 H)이라는 비타민이 풍부해 백발방지와 탈모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틴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은 물론 비듬,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와 건강한 모발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계란은 간단하게 식품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모발 손상이나 각질 등이 심하다면 팩으로 이용해도 효과적이다. 아침·점심에도 계란, 비만 및 심장병 예방! 보통 사람들은 저녁식사로 하루 단백질의 대부분을 섭취하지만, 이보다는 세끼 식사에서 꾸준히 단백질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한다. '계란의 다이어트 효과' 연구로 유명한 일리노이대학교 도널드 레이먼 교수는 2010년 개최된 한 공개토론회에 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이먼 교수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 아침식사에 10g의 단백질밖 에 섭취하지 않는데, 단백질균형은 섭취 후 3시간동안만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하루 내내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권장량보다 더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비만, 심장병, 제2형 당뇨같은 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 식사 당 25~30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레이먼 박사는 또 다른 연구에서 아침식사로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한 개를 먹으면 허기를 달래는데 도움이 되고, 당일 칼로리 소비도 상당부분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

[계란세상 28호] 계란 요리 산업의 미래, 대학생 참여열기 뜨거워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8] 계란 요리 산업의 미래, 대학생 참여열기 뜨거워 브레인푸드 계란영양교실, 이대 등 5개 대학교 순회 강습 11회 실시 “계란의 단체급식과 외식산업의 미래는 이제 우리들이 책임지겠습니다.” 계란의 영양학 강의와 계란요리 실습으로 구성된 '브레인푸드 계란영 양교실'이 미래 외식산업과 단체급식을 주도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계란영양 교실이 지난 10월 7일 공주대학교를 시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경민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등 전국 5개 대학에서 개최됐다. 총 11회에 걸쳐 ‘세계의 계란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계란 영양교실에서는 대학의 외식산업과, 식품영양학과, 호텔외식 학과, 전통조리학과 학생들이 스파게티 케이크, 오야코동, 계란 누들 타이식 파스타, 프리타타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계란이 세계에서 다양한 고급 요리로 활용된다는 점에 놀라며, 외식 산업과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란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계란세상 28호] 온라인 홍보 '알짜뉴스', 1만 여명 소비자와 소통의 장 마련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8] 온라인 홍보 '알짜뉴스', 1만 여명 소비자와 소통의 장 마련 연예인 다이어트 단골 메뉴 계란, 오감만족 계란페스티벌 기사 반응 뜨거워 인터넷 뉴스레터 '알짜뉴스'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마니아 층까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20호)과 10월(21호)에 발행된 알짜뉴스를 구독하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소비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20호에서는 '연예인 다이어트 단골 메뉴인 계란!', '반숙 계란 감동란, 계란 요구르트 요거트', '오감만족 계란페스티벌, 대전에서 만나요!' '명란 계란말이 요리가 일품인 야미야', '계란을 품은 프렌치토스트’, '수확의 계절에 걷는 삶의 보금자리 경남 창녕 등의 기사 중에서 특히 '연예인 다이어트 단골 메뉴는? 계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유리바다’라는 닉네임의 독자는 “오~계란으로도 다이어트가 되나요? 노른자는 빼고들 많이 먹지 않나요? 여기서 한 가지 더 배우고 가네요. ᄒᄒᄒᄒ”라는 댓글을, pigleths 독자는 “모델 장윤주의 식단 을 따라해 볼까요? 너무너무 부러운 장윤주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기 도 했다. 또 yamyami 독자는 “예전에 몸무게가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통통 살이 붙고, 친구는 더 말라졌어요. 요즘 하도 비교당 해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ᅲᅲ 계란 다이어트 연예인들만큼 독하게 할 자신은 없지만 꼭 성공할게욤^^”이라는 귀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가수와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계란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1호에서는 '수능 대박기원 선물, 이젠 브레인푸드 계란으로!', '오감 만족 가족건강 계란페스티벌, 이젠 서울이다!', '이달의 계란 알짜 정보', '오믈렛과 에그스크럼블의 화려한 변신! 원바잇', '시금치 계란 오믈렛', '섬진강 들녘, 만추(晩秋) 에 물들다, 경남 하동’의 기사 중 계란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 이 새롭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kimny 독자는 “계란으로 이런 다양한 행사를 하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참석할 수 없었던 점 이 아쉽지만. ᄒᄒ 실제로 구하 기도 쉽고 요리하기도 쉬운 계란이라 이런 행사를 통해 계란 으로 다양하게 즐길 거리를 알려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주말에는 계란피자에 도전해 볼까 해요. ᄏ"라는 말을 남겼고, 계란 돌돌말아 독자는 “계란을 홍보 하고 창의성을 볼 수 있던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다른 지역에서는 안하나요? 집과는 너무 머네요. 집과 가까운 곳에서 개최 하면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라는 댓글을 남 기기도 했다.

[계란세상 28호] 소비자용 계란정보포털 'eggro' 오픈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8] 소비자용 계란정보포털 'eggro' 오픈 '알찬톡톡' 게시판, 계란 정보 및 레시피 등 자유로운 소통 공간으로 활용 계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 계란정보포털 '에그로'가 오픈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9월 계란과 관련된 유익한 생활정보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계란정보포털 '에 그로’를 새롭게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인 터넷으로 계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계란관련 여러가지 흥미로운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에그로'의 첫 화면 상단에는 '하루 계란 두 알이라는 구호가 담긴 로고와 함께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검색창을 열어 누구나 쉽 게 계란 관련 궁금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전체적 디자인을 사진 위주로 구성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계란과 친숙해지도록 유도했다. 전체 메뉴는 크게 계란정보, 계란소식, 사진이란, 영상이란, 알찬톡톡, 나눔이란, 알짜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계란정보'에서는 계란요리와 계란제품, 계란관련 지식 등을 볼 수 있고, '계란소식'은 언론이나, 잡지, 도서에 게재·보도된 계란이야기를 모아둔 곳이다. '사진이란'과 '영상이란'은 요리와 제품, 그리고 언론에 비친 사진과 영상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에그로'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알찬톡톡' 게시판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계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이 야기 공간으로, 나만의 '계란조리법'을 자랑하거나, 맛집을 추천하기도 하고, 계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이다. 또한 ‘나눔이란’은 기부문화의 확산과 사회공헌을 위해 만든 코너로, 스타란과 계란 화환을 통한 스타들의 홍보활 동 및 기부 이야기가 담겼다. 아울러 '알짜이야기'는 행사안내와 이벤트 알짜뉴스를 접할 수 있는 코너이다. 계란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그로'의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인터넷 검색창에 '에그로'만 치면 바로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계란세상 27호] "노안의 지름길, 안구건조증 예방은 계란으로!”

[2014년 계란자조금 Vol. 27] "노안의 지름길, 안구건조증 예방은 계란으로!” 눈의 노화 증상인 '노안' 발생 연령이 점차 앞당겨 지고 있어, 최근에는 '중년'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중년안'은 눈의 렌즈 역할을 하는 말랑한 수정체에 노화가 일어나면서 딱딱해지고 초점 조절 능력이 약화돼 가까운 곳을 보기 힘들어지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는 노화가 진행되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에 막을 수는 없지만, 평소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면 노안 발생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노안의 가장 큰 적, 안구건조증 스마트폰, 컴퓨터, TV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장기간 사용하는 생활습관은 눈의 노화를 앞당기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눈을 혹사할 경우 눈이 침침해질 뿐만 아니라 안구 통증을 유발하고 결국 시력저하와 안구건조증 등의 노안 증상을 수 반하게 된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에 통증이 느껴지고 눈이 시리며 모래알 이나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자극증상 이 심해지면 안구 충혈, 두통 수반과 함께 각막에 상처까지 날 수 있어 시력 저 하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약 60%로 유지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토록 하며, 컴퓨터 작업 중에는 1시간에 10 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시선을 멀리 바라보는 습 관을 통해 눈을 쉬게 해야 한다. 또한 모니터나 스크린을 바라볼 때는 주변 조명 을 밝게 한 상태에서 40~50c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안경, 노안 교정 효과 있어 노안이 되면 눈의 조절력이 감소하여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 침침하게 보이기 때문에 독서뿐 아니라 식사, 쇼핑 등 모든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젊게 살고자 하는 중년의 자신감을 저 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노안을 교정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노안이 왔을 때 돋보기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하곤 했다. 하지 만 돋보기안경은 근거리 시야만 교정 가능 하며,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불편함 이 있다. 그러나 누진다초점렌즈는 안경 도수를 점진적으로 배열하여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원,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개의 안경만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외관상으로는 일반 안경렌즈와 동일하 게 보이기 때문에 노안이 왔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누 진다초점렌즈는 기성품이 아닌 개인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되기 때문에 정확한 검안과 검증된 안경사를 통해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 정기적인 검안 생활습관화 해야 피부만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눈이야말로 자외선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성인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활 동을 많이 한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점점 빨라지는 '중년안이나 시력약화에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안과 생활습관 파악이 중요하다. 만약, 안경원을 방문해 검안할 계획이라면, 전문 안경사의 지시에 따라 본인의 시습관 자세를 확인해보자. 이전에는 안경 원에서 자동검안기기와 시표로 시력측정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검안기기가 첨단화되면서 안경착용자의 자세 및 눈동자 이동 습관까지 측정할 수 있다. 본인 의 눈 상태와 습관을 확인한 후 안경 렌즈를 선택하면 눈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 눈 건강에 탁월한 완전식품 계란 눈이 건강해지려면 우선 고른 영양 섭취를 잊지 말아야 한 다. 특히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를 예방에는 완전식품 계란이 도움을 준다. 눈 건강이 거론될 때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루테인' 성분이다. 루테인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눈의 정상 세포 유지, 망막기능을 보존해주는 기능을 하는데, 이 성분은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계란 노른자에는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다크써클' 완화와 시력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완전식품 계란에 있는 무기질과 아연이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동시에 시력감퇴를 늦춰주고 백내장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