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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요리를 더욱 편하게, ㈜올리오 ‘계란찜기’, ㈜키친아트 ‘계란말이팬’

  최근 폭발적인 기세로 이어지는 ‘요리 붐’에 맞춰 한 끼를 먹더라도 ‘직접 맛있게 요리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더해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조리 시설을 갖춘 풀옵션형 원룸이 도시마다 보급돼 ‘싱글 요리족’이 증가한 것도 ‘집밥 요리 붐’에 한몫 하고 있다. 대부분의 계란 요리는 쉽고 간단하지만, 오믈렛 등은 조리사 자격증 실기시험의 합격을 좌우할 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쉬운 듯 어려운’ 요리로 손꼽히는 계란찜과 계란말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찜기’, ‘계란말이팬’이 계란 요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 계란 맛 지켜주는 ‘저수분 요리’, 올리오 ‘계란찜기’ 친환경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올리오의 ‘계란찜기’는 친환경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전자레인지용 원형 찜기다.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제작돼 100% 무해함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영하 40℃에서 250℃사이 온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또한, 재료가 가진 고유의 수분으로 요리할 수 있는 ‘저수분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고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저수분 조리법은 실리콘 이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시키는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조미료와 소금 등을 적게 사용하고 재료의 영양소 손실이 적어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품 안쪽에는 눈금 표시가 나 있어 최대 500ml까지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열성 제품이라 뜨거운 열이 전달되지 않아 조리 후 식탁으로 옮길 때 수건 등을 덧댈 필요가 없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모든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실리콘의 특성상 재질이 쉽게 접히고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기 때문에 설거지가 편리하다.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찜을 만들 때는 계란 3개를 물 150ml에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전자레인지에 3~5분간 돌리면 완성된다. 계란 등의 재료를 풀어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간 불 조절과 미묘한 물의 양 조절에 어려워하던 학생, 자취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라면, 각종 죽 등 간단한 요리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고, 냉장고에 남은 국, 찌개 등을 담아놓으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음식이 남아 상할 것이 우려된다면, 계란찜기에 담은 그대로 냉동실에 얼린 뒤 통째로 해동해 먹으면 된다. 계란말이 예쁘게 만들어주는 키친아트 ‘계란말이팬’ 계란말이는 치즈 계란말이, 계란말이 김밥 등 다양하게 응용될 만큼 많이 알려진 요리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옆이 터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는 등 실패하기 쉬운 요리이다. 계란말이에 실패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흔히 사용되는 프라이팬이 동그란 모양이라 계란을 마는 데 불편하기 때문이다. 옆 나라 일본에서는 계란말이를 ‘타마고마키’라 부르며 일본을 대표하는 초밥 재료로 활용하고 있어 예전부터 계란말이 전용팬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키친아트에서는 계란말이를 더욱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네모난 모양의 프라이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릴에는 마블 은 나노 돌무늬가 코팅돼 쉽게 마모되지 않고, 계란이 팬에 달라붙지 않아 더욱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제품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강한 불로 조리하지 않아도 계란이 은근히 익기 때문에 계란 단면을 태울 확률도 낮아진다. 계란말이팬의 모양은 나룻배 형태로 돼 있으며, 바닥면이 칸칸이 굴절돼 계란을 말 때 편리하다. 제품을 구매하면 계란말이 뒤집개가 함께 들어있어 계란말이의 폭에 비해 넓이가 좁은 일반 뒤집개보다 쉽게 요리를 진행할 수 있다. 계란말이팬을 이용해 계란말이를 만들 때는 계란 3개를 풀고 양파, 쪽파 등 원하는 재료를 첨가해 섞어준 뒤 계란 물을 여러 번에 나눠 팬에 부어야 한다. 처음 부은 계란물이 익을 때쯤 동그랗게 말아준 뒤 위쪽으로 밀어내고, 새로 계란 물을 부어 다시 말아주는 방식을 반복한다. 계란말이팬은 표면에 재료가 붙지 않아 작은 생선 등을 튀길 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며, 김밥에 들어갈 계란 지단을 네모나게 만들어주는 등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1.16

영양 가득한 계란, 피부에 양보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 공기가 제법 차가워진 가을이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십상인데, 건조해진 날씨로 외부에 노출된 피부는 벌써부터 당기기 시작한다. 영양만점 계란은 몸에도 좋지만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서 마사지에도 많이 쓰이는 재료 중 하나다. 특히 계란을 이용해 만든 ‘헤브어 에그쉘 클렌징 폼’과 비누 ‘수풍난미’는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헤브어 에그쉘 클렌징 폼’ 세안을 위해 사용하는 클렌징 폼은 종류가 많아서 어느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잇츠스킨의 헤브어 에그쉘 클렌징 폼은 계란의 난황 추출물과 트리클로산, 감초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꽉 막힌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늘어진 모공을 잡아주며 여름 내내 지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헤브어 에그쉘 클렌징 폼의 원료로 사용된 난각막은 계란의 껍데기 안쪽에 붙어 있는 얇은 막으로, 콜라겐이 함유돼 있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적당량 덜어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나서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주면 피부가 뽀송뽀송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복합성 피부에 적합하며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계란 마사지 효과 볼 수 있는 ‘수풍난미’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비누를 손 씻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란비누인 ‘수풍난미(水風卵美)’는 세안용으로도 딱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침투되기 쉬운 각종 세균 증식을 막아주며,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방부제나 합성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풍난미는 계란이 주성분이지만 계피, 오미자, 천궁 등 한약 생약제를 첨가했으며, 계란비누 고유의 부드러운 향기가 불쾌한 냄새를 중화시킨다. 또 피부와 모발의 세포재생과 회복은 물론 보습 및 미백에 도움을 주며 세안 후에는 2~3분의 마사지한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수풍난미는 계란에서 추출한 플라노보이드계의 성분을 노른자의 레시틴과 혼합해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잘 흡수되고 환절기에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지며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울러 노른자에서 분리한 인지질의 주요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은 거친 피부를 윤기 나게 해주고 재생력을 돕는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15

계란을 더욱 돋보이게 예쁘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음식은 먹기 전 눈으로 느끼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구미가 당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자주 사먹는 토스트의 네모 틀부터 아이를 위한 동물 모양의 요리 틀까지, 계란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풍가기 좋은 가을에 요리 틀로 예쁜 모양을 낸 도시락을 들고 나들이를 떠나면 어떨까? 계란 후라이의 변신은 무죄, 토끼·하트·별 모양까지 계란 후라이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이면서 조리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에게는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게다가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반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어서 주부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선물이다. 사랑을 듬뿍 담아 토끼나 여러 가지 모양의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주면 잘 먹는 아이의 모습에 마음도 뿌듯할 것 같다. 요리 틀은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실리콘 재질로 돼 있어 인체에 해롭지 않다.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모양도 제각각인데 계란 후라이를 위한 틀부터 삶은 계란 틀, 모닝 빵 계란 틀, 토스트용 사각 계란 틀,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 틀까지 다양하다. 계란 요리를 모양내기 위해서는 먼저 계란 틀 안쪽에 기름을 칠해줘야 나중에 들러붙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가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틀을 얹은 후 그 안에 계란을 깨서 후라이를 만든 뒤 예쁜 접시에 올린다. 이것만으로도 뭔가 허전함이 남는다면 케첩이나 다른 식재료로 포인트를 주면 아이는 보기만 해도 좋아할 것 같다. 꼭 계란 후라이가 아니더라도 계란찜을 만든 후, 계란을 풀어서 부침을 해주면 아이는 먹는 재미에 푹 빠지지 않을까?   하트·별·곰돌이 모양으로 동심 사로잡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의 편식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져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 특히 계란의 노른자만 쏙 빼놓고 흰자만 먹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혼을 내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서 이제는 포기하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하트나 별, 곰돌이 모양의 작은 틀을 이용해 삶은 계란으로 더욱 먹음직스럽게 모양을 내 보면 어떨까? ‘뽀로로’나 ‘라바’와 같은 인기 캐릭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동그랗기만 했던 계란이 갑자기 곰돌이나 토끼 모양으로 변신해서 나타나면 색다른 경험이 되고, 무엇보다 식욕이 생겨서 먹고 싶어 할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삶은 계란을 직접 틀에 찍어보게 하면 요리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되고 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모닝빵 계란 틀·사각 계란 틀·김밥용 계란 틀도 인기 한 손에 잡히는 모닝 빵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갖가지 야채와 넣어보자. 모닝 빵에 계란 후라이를 넣어서 먹으려면 메추리알처럼 되도록 작게 만들어야 하는데 모닝 빵 계란 틀을 이용하면 좋다. 토스트용과 김밥용 계란 틀도 마찬가지로 이용하면 그동안 사각형의 지단을 만들어야 했던 수고도 줄어든다. 평소 잘 먹는 음식이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멋스럽게 모양을 내 본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15

영양 가득 계란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계란 등 단백질 선두주자 총집합! 스타벅스 ‘단·백·질’ 우리의 몸에 단백질이 가장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식사를 차려 먹기엔 너무나 바쁜 아침, 헬스장에서의 격렬한 운동 전후, 잠깐의 쉬는 시간, 늦은 오후 출출할 때 등이 있겠지만 무언가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스타벅스는 이런 현대인을 겨냥해 양질의 단백질을 맛볼 수 있는 ‘단·백·질’을 출시했다. 지난 7월 13일 출시한 ‘단·백·질’은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반숙 계란, 연두부, 스트링 치즈로 구성됐다. 한 팩에는 총 17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1일 단백질 영양소 기준치(55g, 한국영양학회 제공)의 31%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열량은 177.5㎉에 불과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계란의 경우, 간이 밴 반숙계란으로 조리돼 있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연두부, 스트링 치즈보다 단백질 함유량(6.35g)도 많다. 조리 과정이나 조미료, 첨가물 등이 없고 기본에 충실한 건강 푸드‘단·백·질’은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툼한 계란 패티가 들어간, 커피마마 ‘굿모닝 세트’ 커피 전문점 커피마마에서는 동그란 모양의 ‘잉글리쉬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굿모닝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이 식사 혹은 브런치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모닝 세트는 모닝 빵 사이에 두툼한 계란 패티, 햄, 그리고 치즈를 넣은 잉글리쉬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돼 있다. 잉글리쉬머핀의 크기는 일반 햄버거와 비슷해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며, 푹신하고 쫄깃한 빵과 담백한 계란의 조화로운 식감 또한 만족스럽다. 아메리카노는 ‘라지’ 크기의 대용량이 제공돼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배려했다. 이 메뉴는 가까운 커피마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개점 시간인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구입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13

계란판으로 나만의 DIY 소품에 도전해보세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계란을 보관하는 계란판. 한 판을 살 때마다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기에는 은근 짐이 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활용 범위 또한 많은 것이 바로 계란판이다.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을 계란판에 옮겨 심어 작은 화분을 만들 수 있고, 1줄짜리 계란판은 커피찌꺼기를 담은 방향제통으로, 좀 더 공을 들이면 ‘나만의 달력’까지 만들 수 있다. 영양 만점 계란의 ‘짝꿍’ 계란판을 활용한 DIY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커피찌꺼기 담아 방향제통 만들기 다 먹고 남은 뚜껑이 있는 한 줄짜리 종이 계란판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멋진 소품이 될 수 있다. 커피찌꺼기가 탈취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매체를 통해 접했을 것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냄새 제거를 위해 커피찌꺼기를 방향제로 활용해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 두기도 한다. 이때 커피찌꺼기는 통풍이 잘 되도록 만들어진 계란판에 담아서 놔두면 좋다. 방향제통으로 활용하려는 계란판은 종이 재질이면서 뚜껑이 있는 것이라야 좋다. 계란판 뚜껑은 커피향이 잘 나도록 사각형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면 방향제통이 완성되는데 옆에 틈새는 테이프로 붙여 막아주고 커피찌꺼기를 담아두면 새거나 썩지 않는다.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알록달록한 색상지를 붙여줘도 좋고, 물감으로 색칠하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참고로 커피찌꺼기는 커피전문점에서 얻을 수 있다.     방향제통으로 활용하려는 계란판은 종이 재질이면서 뚜껑이 있는 것이라야 좋다. 계란판 뚜껑은 커피향이 잘 나도록 사각형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면 방향제통이 완성되는데 옆에 틈새는 테이프로 붙여 막아주고 커피찌꺼기를 담아두면 새거나 썩지 않는다.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알록달록한 색상지를 붙여줘도 좋고, 물감으로 색칠하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참고로 커피찌꺼기는 커피전문점에서 얻을 수 있다. 계란판을 이용해 계란 보관하기 종이 계란판(1판 기준)을 이용해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1줄(10개입)을 기준으로 3등분한 후 냉장고 수납장에 자른 계란판을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계란을 차곡차곡 정리해주면 되는데, 이때 계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야 숨을 쉴 수 있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계란껍질과 계란판으로 화분 만들기 이번에는 계란껍질과 계란판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를 해보자. 먼저 계란 껍질 안쪽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흰점막까지 제거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그 다음에는 흙을 채우면서 다육식물을 하나씩 심으면 되는데 계란 껍질을 이용해도 되지만 계란판에 직접 심어도 괜찮다. 화분이 완성됐으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되는데, 예쁘게 꾸며도 좋고 좋고 그 자체로 두어도 무방하다. 이처럼 무심코 버리기 쉬운 계란판도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계란을 다 먹고 난 계란판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달력도 좋고, 교구나 장난감을 함께 만들면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보자. 창의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도 심어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13

귀찮고 시간 없을 때 간편한 계란요리 드세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한 고민이 바로 ‘계란을 넣을까 말까?’다. 라면엔 계란을 넣는 게 상식인데, 날계란을 넣자니 뜨거운 물만 부어서는 제대로 익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런 고민을 덜어줄 반숙 계란 ‘밥이랑 라면애(愛)란’이 출시돼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계란 한 알과 물만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케익믹스’도 소개한다.  촉촉한 맛이 일품인 비빔반숙란, 어디든 넣어 드세요 ‘밥이랑 라면애(愛)란’은 비빔밥과 라면 등에 넣어 먹기 좋게 특화시킨 반숙 계란으로 삶은 계란이나 훈제 계란처럼 다 익힌 완숙제품이 아니라, 흰자와 노른자가 부드럽게 반쯤 익은 상태로 즐기는 계란이다. 특히 라면이나 비빔면, 비빔밥 등 어느 요리에 넣어도 먹기 좋게 풀어지기 때문에 촉촉한 계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밥이랑 라면애(愛)란’은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가까운 소매점에서 필요한 양만을 소량 구매하는 ‘근거리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며 무엇보다 1등급 친환경 계란을 재료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제품은 살짝 익힌 반숙 계란 4개와 마늘간장소스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마늘간장소스를 활용하면 다른 재료 없이 밥만 있어도 맛있는 간장계란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GS리테일’과 중소계란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세양’이 손잡고 개발한 이 제품은 전국의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계란 1개와 물 1컵으로 ‘나만의 케이크’ 완성! ‘계란 한 개를 톡 깨 요리볼에 넣는다. 그 뒤 믹스가루와 오일, 물 100㎖를 부은 후 잘 섞어준다. 반죽을 종이 틀에 옮겨 담고 전자레인지에 4분만(700W기준) 돌리면 완성!’케이크를 오븐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로만 만들 수 있는 CJ제일제당 ‘백설 케익믹스’의 제조방법이다. 누구나 간단히 만들어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국내 오븐 보급률이 10% 이하인데 반해 전자레인지 보급률은 70%가 넘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은 믹스가루와 오일, 종이 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크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수 재료가 계란과 물밖에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케이크에 생크림과 토핑(과일, 초콜릿 등)을 추가한다면 더욱 예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그간 가정에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븐에 굽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됐지만, ‘케익믹스’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 등을 계량하고 틀을 만드는 과정을 생략해 10분 안에 케이크가 완성된다. 짧은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연인 간에 기념일에도 수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줄 수 있다.   >>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