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정보

최고급 단백질 계란! 계란의 영양적 가치와 미용 정보 등
계란에 대한 다양한 알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일반지식

전체 76

피부에 영양 가득!! 모공관리에 좋은 계란 흰자팩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계란요리들의 칼로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은 다들 알차게 보내셨나요?아마 월요일인 오늘 회사 근무를 나가셨던 모든 직장인 분들은출근길이 피곤하시고 일어나기 귀찮으셨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 특히 여성분들은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시면서 메이크업 하실때...시간을 꽤나 잡아먹는일이 많은데요~그렇다고 메이크업을 안할 수도 없고 ...메이크업을 하려고 하면 거울속에는 피로 누적으로 피곤해 보이는 얼굴...그리고!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걱정되게 만드는 늘어진 모공까지 ... !!!! 늘어난 모공 , 생기없이 칙칙해 보이기만 한 피부가 신경쓰이신다면 혹시 계란 흰자팩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당근팩, 오이팩, 녹차팩, 요거트팩 등등 ..... 피부에 좋다는 다양한 팩들이 있지만, 계란흰자팩도 빼놓을 수 없죠 ><1) 유분 가득한 지성 피부에 굿 !2) 계란흰자팩 + 우유의 조합은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미백 효과3) 계란흰자팩의 포인트는 바로 모공관리 ! 계란흰자팩 만들어보기 !준비물로 계란1개, 우유, 녹차가루 적당량을 준비해주세요~계란을 깨서 흰자만을 쏙~ 분리한다음 흰자를 그릇에 담아 거품기로 충분~~~히 저어서 거품을 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우유 , 녹차가루 (녹차가루는 있으면 좋은거 없으면 할수없죠^^!)를 적당량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어 팩을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만들어 주시면 OK ! 입니다. 이렇게 만든 계란흰자팩은 얼굴에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펴발라 주시고 약 15분 정도 지나고 나면 미지근한 물에 깨끗하게 행궈주시면 굿 ! 계란흰자팩이 모공관리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렸죠 ?계란흰자팩으로 모공을 하려면 팩 전에 살짝 준비하셔야 할 단계가 있답니다 ^^바로 모공을 살~짝 열어줘야 한다는 건데요.얼굴을 깨끗하게 세안한 다음, 팩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면 좋습니다. 계란흰자를 거품기로 거품내어 저은 다음, 작은 붓을 이용해 (메이크업 브러쉬도 ok)얼굴 전체에 고루고루 빠지는 부분 없이 펴발라 주면 됩니다.그리고 15~20분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세안해준 다음,찬물로 한번 더 마무리 해주면서 열려있던 모공을 다시 닫아주세요 ^.^ 어떠세요? 이정도면 계란흰자를 이용한 아주 쉽고 간단한 모공관리 , 피부관리 아닌가요^^?스트레스 받아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피부!영양만점 계란흰자팩으로 오늘부터 관리해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6

자주 먹는 계란 요리! 대표적인 계란요리 칼로리는 어느정도 일까?

삶은계란 : 50g 짜리 1개를 기준으로 75kcal 계란샐러드 : 일반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이 들어간 경우 1인분을 기준으로 약 180kcal ~ 210kcal 정도 에그베네딕트 : 260g 1인분 정도를 기준으로 약 470~490kcal 정도 계란말이 : 50g 짜리 계란 1개를 기준으로 계란말이를 했다고 가정했을때, 1인분 약 116 kcal 정도 계란볶음밥 : 밥200g 정도 1인분 기준으로 볶았다고 가정했을때 약 400~490 kcal 계란찜 : 50g 짜리 계란 1개를 찜으로 만들었을 때 약 90~100kcal 오믈렛 : 끼니로 적당한 계란 2개로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약 450~495 kcal 정도 에그타르트 : 커스타드 크림이 포함된 85g 를 기준으로 약 230 ~ 245 kcal 계란국 : 계란국의 경우 54kcal 계란파국의 경우에는 80kcal 모두 국그릇 1그릇을 기준으로 한 것. 계란빵 : 1개를 기준으로 약 350~380 kcal 계란샌드위치 : 계란과 치즈 그리고 야채가 들어간 경우 약 420 kcal (식빵 2쪽 176g 기준) 대표적으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계란요리의 칼로리를 알아봤어요. 외에도 몇가지를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계란(수란,끓는 물에 익힌 계란) 81kcal(1개) 계란횐자말이 66kcal(계란1개) 계란횐자찜 38kcal(계란1개) 계란후라이 90kcal(계란1개) 달걀덮밥 496kcal(1인분) 달걀조림 84kcal(달걀1개) 북어계란국 154kcal(1그릇(국그릇)) 명란계란찜 115kcal(계란1개분량) 두부계란탕 136kcal(1그릇(국그릇)) 스카치에그(튀긴계란) 259kcal(계란1개(104g)) 스크램블에그(계란) 122kcal(계란1개(56g)) 크로쌍(계란과치즈) 234kcal(1개(80g))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6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식품 '계란'

학창시절 도시락에 납작하게 얹혀 있던 계란 후라이는풍족함의 상징이자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한 게 계란이지만 예전에 계란은 소풍이나 기차여행에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었다. 삶은 계란 너덧 개와 사이다, 이 환상의 조화가 없으면 소풍도 여행도 왠지 밋밋했던 것이다. 또 없는 살림에 계란 한 꾸러미 싸서 아들손에 들려보내는 것은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정성이었다. 우리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蛋白質)의 ‘단(蛋)’자는 알‘단’자이고‘단백’은 알의‘흰자’라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으로 계란에서 유래된 말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계란은 그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첫손에 꼽는다. 흔히들 가장 중요한 부분을‘노른자’라고 하고‘노른자’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탐을 낸다. 이처럼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가 상징적으로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식품인 계란이 하나 둘도 아니고 몇 개씩이나 몸을 바쳐 만들어진 것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6

계란이란

달걀을 계란이라고도 부른다. 달걀은 닭의 알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고 계란은 닭 계(鷄)와 알 란(卵)의 복합어로 한자에서 유래된 것이다. 계란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우리들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다. 과거 초,중,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점심 도시락반찬에 계란말이가 들어있으면 도시락 뚜껑을 열어 반 친구들이 다 보라는 듯이 뽐내면서 먹었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반찬 부분을 뚜껑으로 가리고 먹었던 기억도 있다. 이처럼 계란 반찬은 고급 반찬으로 생각 되었었다.최근에는 양계 기술이 발달하여 한 마리의 암탉이 1년에 300개 이상의 알을 낳지만 과거에는 이의 1/10인 30개에서 50개 낳기가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계란은 상당히 희귀하고 값이 비싼 식품에 속했었지만 요즈음은 상당히 보편화되었고 값도 비교적 싼 편에 속하는 식품이 되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6

전격공개, 주부 9단들의 계란이야기

초보주부, 간단 계란요리 완벽정복편 결혼 6개월 차 새내기 주부 A씨에게 아침식사 준비는 난제, 그 자체다. 바쁜 출근시간 간단히 김치찌개 하나를 끓이려해도 의외로 맛을 내는 게 어렵다. 미리 해둔 밑반찬 두어개로 밥을 먹자니 입맛도 돌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침식사를 포기하는 것도 싫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요리, 뭐 없을까? 가장 간단한 요리로 통하는 계란프라이. 그런데 의외로 계란프라이가 어렵다 말하는 이들이 있다. 요리 중 튀어 오르는 기름이 옷에 튈 수도 있고, 요리 중 주변에 튄 기름기까지 닦아 내다보면 계란프라이가 손쉬운 요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팬을 먼저 달구지 말고 기름을 팬의 한 가운데 약간 부은 뒤 계란을 한쪽에 얌전히 깨서 올린 후 불에 올리는 것이다. 중불로 계란 흰자가 익기 시작하면 한 번 뒤집어서 반대편을 익힌다. 이때는 너무 자주 뒤집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도시락 등을 위해 계란프라이를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양파 가운데 부분을 2cm 굵기로 잘라 계란프라이 틀로 사용해도 좋다. 계란프라이만큼 쉬운 요리가 바로 삶은 계란이다. 계란을 삶을 때 소금 한 꼬집 정도와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트려 삶으면 계란이 터져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반숙으로 삶고 싶다면 팔팔 끓는 물에 계란을 넣은 후 바로 불을 꺼 6분 쯤 후 지나 열어보면 이상적인 반숙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계란을 15분 이상 삶으면 유화제일철이라는 화합물이 생성되어 흰자와 노른자 부분이 변색되기 때문에 오래 삶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계란을 삶아서 찬물에 바로 담가 식히면 껍질도 깔끔하게 벗길 수 있다. 노하우 공개, 계란 얼룩과 계란내 제거 방법계란을 이용해 국이나 찜 요리를 할 때 계란 특유의 계란 향이 날 때가 있다. 계란 향은 계란 내 난황 또는 산란과정으로 인해 껍질 부위에서 발생하는 데, 요리를 할 때 맛술 또는 정종을 넣거나, 새우젓, 간장, 설탕 등을 이용해서 음식 간을 맞추면 이러한 특유의 향이 없는 계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또 표면이 매끈한 계란찜을 하고 싶다면 계란을 풀어 체에 걸러서 알끈 등을 제거한 후 건더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조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불 조절이다. 처음 2분 간 만 강한 불로 끓이다 약한 불로 낮춰, 10~15분간 서서히 익혀야 부드럽고 예쁜 계란찜이 완성된다. 계란은 메인요리 뿐 아니라 부침이나 제빵, 제과 과정에서도 꼭 필요한 부재료다. 그래서 일반 가정 냉장고 속 필수식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끔 요리를 하다보면 옷가지에 계란이 묻을 수 있는데, 이럴 때 급한 마음에 화장지 등으로 마구 비비면 옷감이 상하기 쉽다. 따라서 계란이 옷에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충분히 적신 천으로 덮어 살살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다시 닦아주면 계란 얼룩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겨울철 피부와 모발관리도 계란이 정답주부 중급자쯤 되면 계란의 활용도가 더 넓어진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물론 몸이나 머리카락에 직접 발라 피부와 모발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늦가을 햇살에 부쩍 기미가 늘었거나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걱정이라면 계란을 이용한 팩이 제격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계란의 흰자나 노른자에 집에 갖춘 재료를 더해 얼굴과 몸에 발라주면 된다. 베이비오일이나 올리브 오일, 꿀, 흑설탕, 와인, 녹차가루, 레몬즙 등 집안에 상비된 재료를 적절히 배합해 거품기로 꼼꼼하게 개어서 거품이 살짝 나기 시작하면 붓 등을 이용해 바른 후 1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가 각각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피부상태 맞춰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계란 흰자는 세정효과가 좋아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해주고, 수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모공수축과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계란 흰자에 밀가루를 첨가해 약간 걸쭉한 상태가 되면 얼굴에 바르면 끝. 지성피부로 고민이라면 비누베이스를 중탕으로 녹인 후 계란 흰자와 올리브나 아로마 오일 등을 더해 수제 계란흰자 비누를 만들어 꾸준하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계란노른자 속 레시틴 성분이 영양과 수분 공급을 도우며,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로 피부 관리가 걱정일 때 우유를 약간 더해서 얼굴은 물론 팔꿈치 등 거칠어진 부분에 발라주면 좋다. 계란노른자는 헤어 팩으로 사용해도 좋은데 샴푸를 한 후 물기가 촉촉이 남은 상태에서 두피를 제외한 모발 전체를 꿀, 마요네즈 등과 섞은 계란노른자로 바른 후 스팀 타월을 이용해 10~15분 정도 감싸고 있다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단 계란을 이용한 팩을 할 때는 산화 등을 감안해 한 번에 15분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고, 헤어 팩 후에는 드라이기 등을 사용하기보다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계란껍질, 천연 수세미로 변신 계란껍질을 가장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수세미 대용이다. 잘 말린 껍질을 가볍게 부셔서 양파망이나 못 쓰는 스타킹 등에 담은 뒤 입구를 묶으면 준비 완료. 계란껍질로 만든 수세미는 일반 수세미보다는 강하고 철수세미보다는 약한 강도라 냄비나 프라이팬의 찌든 때를 제거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입구가 작아 씻기 불편했던 물통 등에는 잘게 깬 계란껍질을 넣고 껍질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1분 정도 흔들어주면 깨끗해지며, 칼날이 있어 세척하기 힘든 믹서기 등도 물과 계란껍질을 함께 넣고 갈아주면 칼날 뒷부분에 붙은 숨은 때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행주나 피부가 약한 사람의 흰색 옷가지를 삶을 때도 계란껍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계란을 삶으면 염기성이 되는데 이 염기성은 단백질 등을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빨래와 계란을 함께 삶으면 살균과 표백작용까지 한다. 계란껍질의 무한변신은 무죄!! 간혹 주변의 살림 9단 주부의 집을 찾으면 김치통 속에 계란껍질이 숨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계란껍질이 김치가 쉬는 것을 막아주고, 감칠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계란껍질은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탄산칼슘은 김치의 젖산과 반응해 젖산칼슘으로 중화되기 때문에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게 된다. 이외에도 계란껍질 속에 있는 단백질과 석회질은 식물을 키우는데 좋은 퇴비로 활용된다. 잘 빻은 계란껍질을 물과 섞어 화분에 넣어주면 식물의 발육상태가 좋아진다. 아예 계란껍질을 화분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계란요리를 할 때 계란의 윗부분만 살짝 깨서 내용물을 사용하고 껍질을 화분삼아 미니 선인장 등을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계란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많이 있어, 깨끗한 세척한 계란껍질 속에 물을 약간 채운 후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해두면 천연 가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말 그래도 버릴 곳 하나 없는 계란의 무한변신은 무죄! 올 겨울 우리 집 필수품도 역시 계란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5

가을철 탈모, 계란으로 예방한다!

탈모인구 1000만 시대, 혹시 나도? 탈모가 유전에 의해서만 발생한다고 여기던 편견은 버릴 때가 됐다.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는 탈모인구의 증가는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등 일상생활과 주변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특히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자극을 받았던 두피에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조량이 줄면서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 부산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모발의 정상적인 발육을 막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탈모인구 비율을 전 국민의 14% 약 70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탈모 잠재인구를 합치면 국민 다섯 명 가운데 한명 꼴로 탈모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탈모는 탈모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 상실과 그로 인한 우울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평소 꾸준한 두피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탈모 예방을 돕는다 가을철 탈모는 기후와 환경적 요인으로 일시적인 탈락 현상인 경우도 있지만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만성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하루에 모발 탈락 개체 수가 100개 이상으로 눈에 띄게 늘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모근을 약하게 하는 자외선 노출, 두피의 노화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와 흡연, 두피에 자극을 주는 펌이나 염색약을 사용하는 잦은 미용시술 등은 자제해야 한다. 또 운동과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