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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계란 요리를 더욱 편하게, ㈜올리오 ‘계란찜기’, ㈜키친아트 ‘계란말이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1-16 14:23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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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발적인 기세로 이어지는 ‘요리 붐’에 맞춰 한 끼를 먹더라도 ‘직접 맛있게 요리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더해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조리 시설을 갖춘 풀옵션형 원룸이 도시마다 보급돼 ‘싱글 요리족’이 증가한 것도 ‘집밥 요리 붐’에 한몫 하고 있다.


대부분의 계란 요리는 쉽고 간단하지만, 오믈렛 등은 조리사 자격증 실기시험의 합격을 좌우할 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쉬운 듯 어려운’ 요리로 손꼽히는 계란찜과 계란말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찜기’, ‘계란말이팬’이 계란 요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



계란 맛 지켜주는 ‘저수분 요리’, 올리오 ‘계란찜기’


친환경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올리오의 ‘계란찜기’는 친환경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전자레인지용 원형 찜기다.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제작돼 100% 무해함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영하 40℃에서 250℃사이 온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또한, 재료가 가진 고유의 수분으로 요리할 수 있는 ‘저수분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고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저수분 조리법은 실리콘 이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시키는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조미료와 소금 등을 적게 사용하고 재료의 영양소 손실이 적어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품 안쪽에는 눈금 표시가 나 있어 최대 500ml까지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열성 제품이라 뜨거운 열이 전달되지 않아 조리 후 식탁으로 옮길 때 수건 등을 덧댈 필요가 없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모든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실리콘의 특성상 재질이 쉽게 접히고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기 때문에 설거지가 편리하다.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찜을 만들 때는 계란 3개를 물 150ml에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전자레인지에 3~5분간 돌리면 완성된다. 계란 등의 재료를 풀어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간 불 조절과 미묘한 물의 양 조절에 어려워하던 학생, 자취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라면, 각종 죽 등 간단한 요리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고, 냉장고에 남은 국, 찌개 등을 담아놓으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음식이 남아 상할 것이 우려된다면, 계란찜기에 담은 그대로 냉동실에 얼린 뒤 통째로 해동해 먹으면 된다.






계란말이 예쁘게 만들어주는 키친아트 ‘계란말이팬’


계란말이는 치즈 계란말이, 계란말이 김밥 등 다양하게 응용될 만큼 많이 알려진 요리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옆이 터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는 등 실패하기 쉬운 요리이다. 계란말이에 실패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흔히 사용되는 프라이팬이 동그란 모양이라 계란을 마는 데 불편하기 때문이다. 옆 나라 일본에서는 계란말이를 ‘타마고마키’라 부르며 일본을 대표하는 초밥 재료로 활용하고 있어 예전부터 계란말이 전용팬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키친아트에서는 계란말이를 더욱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네모난 모양의 프라이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릴에는 마블 은 나노 돌무늬가 코팅돼 쉽게 마모되지 않고, 계란이 팬에 달라붙지 않아 더욱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제품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강한 불로 조리하지 않아도 계란이 은근히 익기 때문에 계란 단면을 태울 확률도 낮아진다.


계란말이팬의 모양은 나룻배 형태로 돼 있으며, 바닥면이 칸칸이 굴절돼 계란을 말 때 편리하다. 제품을 구매하면 계란말이 뒤집개가 함께 들어있어 계란말이의 폭에 비해 넓이가 좁은 일반 뒤집개보다 쉽게 요리를 진행할 수 있다.


계란말이팬을 이용해 계란말이를 만들 때는 계란 3개를 풀고 양파, 쪽파 등 원하는 재료를 첨가해 섞어준 뒤 계란 물을 여러 번에 나눠 팬에 부어야 한다. 처음 부은 계란물이 익을 때쯤 동그랗게 말아준 뒤 위쪽으로 밀어내고, 새로 계란 물을 부어 다시 말아주는 방식을 반복한다. 계란말이팬은 표면에 재료가 붙지 않아 작은 생선 등을 튀길 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며, 김밥에 들어갈 계란 지단을 네모나게 만들어주는 등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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