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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컬러푸드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5 10:10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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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는 옐로우푸드, 흰자는 화이트푸드

‘컬러푸드’ 트랜드는 오래 전 미국에서 실시되었던 ‘1일 5색’이라는 캠페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하루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 곡류 등을 즐겨먹자는 식생활 개선운동으로, 실제 이 운동을 통해 성인병과 암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컬러푸드 트랜드가 자연스럽게 우리 식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특히 화이트푸드의 변신이 흥미롭다. 흰쌀, 흰설탕, 밀가루 등 삼백식품의 시대에는 화이트푸드가 나쁜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계란흰자,
우유, 버섯 등으로 분류되며 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도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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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푸드, 노화와 암 발병 막고 활력 충전!

붉은 빛깔을 띠는 야채나 과일 중에는 안토시아닌, 펙틴, 라이코펜 등 항산화 및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레드푸드로 꼽히는 식품은 토마토와 레드와인인데 둘 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를 없애주고 노화를 늦춰줄 뿐 아니라, 남성의 경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알콜을 분해할 때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어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고 한다. 삶거나 쪄서 먹으면 좋으며 설탕은 뿌리지 않도록 한다. 심장의 기운을 돕는 적색, 레드와인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몸에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며 심장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의 경우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사과 속 펙틴 성분이 유해물질을 장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칼륨성분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하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단 사과 속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껍질째 먹거나 얇게 깎을 것을 권장한다. 딸기 역시 비타민 C가 많아 감기를 예방해주고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고추의 경우 항산화효과는 캡사이신 성분에서 나온다. 고추를 먹을 때 느껴지는 매운 맛이 바로 이 캡사이신 때문인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암을 예방하고 암의 전이를 늦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 역시 비타민 A와 C가 매우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기초 대사량을 늘려준다는 이유로 한때 일본에서 고추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계란노른자도 옐로우 푸드로 불러주세요!

옐로우푸드의 진가를 높여주는 것은 바로 계란이다. 계란 노른자는 병아리가 부화될 때 생명이 되는 배가 있는 부분으로, 비타민A와 레시틴, 루테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의 경우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서 각각 섭취할 수 있는데, 식물성 식품에서 얻은 것은 베타카로틴 등으로 불린다. 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들어가서 비타민A가 되는 것일뿐 원래 같은 성분은 아니다. 계란을 통해 섭취하는 동물성 비타민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 유지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할 뿐 아니라 입, 코, 목, 폐, 소화기관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감염 저항성을 높이며, 뼈 성장과 적혈구 생성을 돕는다고 한다.

레시틴은 뇌세포를 만드는 원료의 핵심성분이므로 레시틴이 없으면 두뇌 세포의 활동은 비정상이 되고, 심하면 중추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서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 속에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시틴이라는 말이 그리스어로 ‘계란노른자’를 뜻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계란 노른자의 루테인은 황반변성을 예방해준다. 계란을 통해 루테인을 섭취할 경우 생체이용률을 3배나 높일 수 있다. 따라서 황반변성에 걸릴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경우 계란을 꾸준히 섭취해줄 필요가 있다.

사실 옐로우푸드의 대표주자는 당근과 오렌지, 바나나, 호박 등이다. 이 가운데 단호박과 당근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바나나 역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펙틴이라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