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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세상 25호] 계란자조금, 서울노인복지관에 사랑의 계란 15만개 전달

계란자조금, 서울노인복지관에 사랑의 계란 15만개 전달 하루 한 개씩 25일간 6천여 명 제공 분량 서울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규식소를 이용하는 6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25일간 하루 한 개씩 제공할 수 있는 사랑의 계란 15만 개가 기증된 사연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2013년 12월 16일 서울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 량의 계란 15만 개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전달하고 급식 봉사활동은 전개했다. 계란자조금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영기 계란자조금 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오정길 전국양계관 련조합장협의회장(한국양계조합장). 송금석 농협가금 팀장. 김영수 농협축산경영부장, 화평(스님)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해 사랑의 계란 전달식을 진행했다. 남성우 농험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완전 단백질식품인 계란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신이 내린 식품"이므로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지기 쉬운 겨울에 계란으로 건강을 챙겨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사랑의 계란 전달식에 이어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훈제계란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훈제 계란을 전달 받고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농협은 한 사람이 하루에 계란을 한 개 이상을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자는 '계란111+건강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계란세상 25호] "계란의 장점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습니다"

"계란의 장점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습니다" 인터넷 알짜뉴스,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 얻어 "계란에 대해 정말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네요. 아들이 계란 흰자만 자꾸 먹는데 노른자도 같이 먹게끔 해야겠네요~ 치매와 시력예방, 면역력 강화, 계란의 장점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습니다~~ (엄마마음) 밥이 보약이다. 맞는 말이죠. 제가 예전에는 진짜 잘 먹고 건강했었는데, 일 시작하고부터 계속 골골이거든요. 밥도 잘 못 챙겨 먹을 때가 많고 그래서요~. 저희 엄마가 그래서 아침에 삶은 계란을 하나 씩 자꾸 주시던데... 엄마의 지혜였네요 ᄒᄒ" (yamyami) 인터넷 뉴스레터 알짜뉴스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계란에 대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는 호감 일색이었다. 11월에 발행된 알짜뉴스는 '노인건강 계란이 지킨다!'란 제목으로 '계란이 적은 비용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제격'이라며 '노년기에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계란을 섭취해야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생활정보에서는 '주부 9단의 계란 활용팁'로 초보주부를 위해 간단 계란요리 완벽정복, 계란 얼룩과 계란냄새 제거방법, 계란으로 겨울철 피부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계란맛집으로는 저렴 한 가격에 계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경희대앞 계란김밥 '호야분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정보로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는 계란과 우유 등을 꾸준히 섭취해야한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알짜뉴스 '노인 건강 계란이 지킨다'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환절기 어머니의 건강지킴이로 계란을 꼭 챙겨야겠어요"(김지완) "부모님께 계란 사들고 한 번 가야겠어요~^^; 요즘같이 면연력 떨어지기 쉬울 때 더욱 필요한 계란이네요~~~!!" (계란빵줄게) 12월에 발행된 알짜뉴스는 겨울철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간식으로 구운계란과 식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구운계란의 영양과 섭취방법 등을 소개하고, 생활정보에서는 생계란, 구운계란, 삶은계란 등의 계란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를 게재했다. 계란맛집으로 서울 강남에 소재한 실내포장마차 '뻐꾸기'의 인기 계란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계란레시피로 크리스마스에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찹쌀케이크를 소개했다.

[계란세상 25호] 연말연시, '계란화환으로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전개

연말연시, '계란화환으로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전개 계란자조금관리위, 언론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일조 11월에는 온라인 신문 기획기사를 통해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에게 계란화환으로 기부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계란의 소비촉진과 기부 문화의 활성화에 대한 홍보가 두드러졌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계란을 화환의 형태로 기부하는 '계란화환'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기획기사를 언론사에 배포해 새로운 기부문화를 주도하는 계란을 적극 홍보했다. 계란화환으로 불우이웃을 돕자는 내용의 기사는 중앙일보, 노컷뉴스, 이데일리, 한국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세계일보, 서울신문 등의 대표 일간지를 비롯해 연합뉴스 뉴시스 통신사, 동아닷컴, 시민일보 뉴스와이어 이슈앤 뉴스 등의 온라인 언론사를 포함 총 24개의 매체에 소개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일명 '계란화환'을 기부에 이용할 경우, 저소득 소외계층의 영양 결핍 문제 해소와 함께 계란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기부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각종 경조사 및 행사장에 계란화환을 보내면, 행사장에는 화환형태의 빈 계란박스가 배달되고, 실물 계란은 전국의 푸드뱅크와 푸드 마켓을 통해 계란을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된다는 내용을 담아 실제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과 어떻게 기부가 이루어지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아울러 식품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계란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식품이라는 내용도 함께 게재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계란이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고, 계란 속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의 각종 영양소는 몸의 기운을 북돋아 줘 '영양보충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계란세상 25호] 노인대상 계란영양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노인대상 계란영양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계란에 대한 다양한 효능과 요리법 소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계란영양교실이 높은 인기를 실감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어르신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충족시켜줄 식품으로 계란을 홍보해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계란의 소비도 촉진한다는 의미로 출발한 계란영양교실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노인대상 계란영양교실은 지난 2013년 11월 18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5일 석관실버복지센터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11월에 개최된 계란영양교실에서는 식생활개발연구회 김경분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계란의 가치, 계란에 대한 오해와 진실, 건강한 계란식사법, 노년기의 건강유지를 위한 계란의 역할, 계란을 꼭 먹어야 하는 중요한 3가지 이유, 간편한 영양식 계란요리 등을 소개했다. 김경분 강사는 건강한 계란식사법에서는 "계란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라고 소개하며 "계란에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필요한 필수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인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심장병 예방에 탁월하다"며 하루 2개 정도의 계란을 먹을 것을 권유했다. 이어 계란을 꼭 먹어야 하는 중요한 3가지 이유 로 ▲무더운 여름 계란은 몸과 두뇌의 보약이다 ▲아침식사는 계란으로 王처럼 먹어야 한다 ▲계란을 먹으면 두뇌개발과 치매예방에 좋다. 간편한 영양식 계란요리로는 ▲계란 실부추 무침 ▲계란 미역 채소볶음 ▲계란 올리브 소스 샐러드 ▲계란 커플릿 등을 소개했다.

[계란세상 25호] 산란계농가 부부교육, 부부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산란계농가 부부교육, 부부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전문가 초청해 기술정보 습득 및 생산성 증대 방안 논의 농가 생산성 향상과 부부간의 일체심 마련을 위한 2013년 산란계 부부농가 교육'이 실질적으로 교육내용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3년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에서 산란계 부부농가 8쌍을 대상으로 농장운영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현장실습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산란계농가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계란자조금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협사료 엄재상 박사의 '산란계 사양관리' 수업으로 막을 열었다. 엄 박사는 사료의 효율적 활용으로 산란계 생산성을 향상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실제 농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이어 반석가금연구소 손영호 소장은 '산란계 질병관리'라는 수업을 통해 산란계 질병동향과 위기관리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양계분야 전문가인 천안연암대학 송준익 교수를 통해 '계사 및 환기관리' 등의 전문적인 기술교육도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아울러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라는 주제로 노후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본 교양강좌와 '만남과 화합의 시간'이라는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산란계농가 부부교육을 주관한 농협축산컨설팅부(부장 남인식)는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열리는 교육인 점을 감안해 대인소독 및 발판소독 등 차단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으며, 참가자들은 신기술 및 현장 교육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틀간 교육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교육시기를 조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환기교육이 가장 유익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계란세상 24호]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구운 계란 레시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구운 계란 레시피 '영양만점' 계란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라면 단연 삶은 계란이나 구운 계란이 한 손 에 꼽힐 것이다. 그러나 삶은 계란에 비해 구운 계란의 경우 정확한 요리방법을 몰라 집에서 쉽게 시도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구운 계란 요리방법이다. 계란고르기 우선 구운 계란을 만들 때 사용하는 계란은 농장에서 방금 생산된 것보다 며칠이 경과된 것이 좋다. 당일 낳은 계란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계란 흰자에 섞인 공기가 가열될 때 부피가 늘어나면서 흰자를 압박하게 되면 난막이 난각과 밀착되기 때문이다. 흰자 내의 공기가 빠지려면 며칠이 경과돼야 한다. 중량은 52~60g인 대란이 가장 적당하다. 계란을 구워서 먹을 때 크기가 너무 커도 한입에 넣어 먹기에는 부담이 된다. 계란세척하기 요즈음 마트에서 판매하는 계란은 대부분 세척을 한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들어야 하므로 청결을 위해 난좌에서 꺼내 흐르는 수돗물에 다시 한번 살짝 씻어 사용하면 더욱 좋다. 계란굽는 과정 가정에서 구운 계란을 만들 때 처음에는 고온으로 하여 계란을 익힌 후 다 익으면 보온으로 약 3~5시간 정도 유지시켜 수분을 증발시키면 된다. 집집마다 보급되어 있는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데, 상품에 따라 기능의 차이가 있지만 웬만한 제품들은 찜 기능이 거의 탑재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별도로 온도를 맞출 필요 없이 구운 계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물 맞추기 가장 적당한 물의 양은 계란 15개를 기준하였을 때 200cc종이컵 반 이다. 만일 솥에 30알을 넣어 구울 때에는 2/3컵의 물을 부으면 된다. 간맞추기 구운계란을 만들 때 약간 간이 배어들게 하면 먹을 때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적당한 양을 맞추려면 우선 아이스크림 떠먹는 작은 스푼 한 개정도 양이면 충분하다. 조미소금보다 천일염을 넣는 것이 더욱 좋다. 기능선택과 시간맞추기 계란은 물에서 삶아질 때 100℃에서 약 12분 정도가 경과하면 완숙이 된다. 6분이 되면 반숙이 되기 시작 하는데, 계란을 삶을 때에는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여 익힌다. 그러나 구운 계란을 만들 때에는 훈제란과는 달리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완전히 익힌 후 수분을 증발시켜 야 쫀득쫀득해지므로 삶는 시간보다는 오히려 증발 시간에 중점을 두는 편이 좋다. 대개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할 때에 는 1시간이 경과되면 솥 안에 있는 계란은 충분히 완숙이 된다. 계란이 다 구워지면 구운 계란은 짧게는 1시간부터 길게는 7시간 이상 뜸을 들인다. 각자 취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서 가장 맛있는 구운 계란을 만들면 된다. 약 3시간 정도 경과시켜 만들어진 구운 계란은 삶 은 것 보다는 쫀득거리고, 맥반석 계란보다는 수분이 많다. 글 : 김용화 겸임교수( 한국농식품직업 전문 학교 농식품M BA학부)

[계란세상 24호] '계란'으로 치매 예방해요

'계란'으로 치매 예방해요 계란자조금관리위,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 전개 온라인(인터넷) 상에서 계란의 활용과 우수성에 대한 다양한 홍보가 두드러지게 전개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최근 '콜린&레시틴이 풍부한 '계란'으로 치매 예방해요'에 대한 기획기사를 제작해 언론사에 배포하는 한편 파워블로거들 통해 계란의 우수성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계란으로 치매를 예방하자는 기사는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서울신문, 국민일보, 한국경제, 연합뉴스 등 중앙일간 및 경제지 21개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란의 치매예방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파워블로거들도 계란의 치매 예방 및 효능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내눈의 하트 블로그는 '치매예방음식 계란, 계란의 효능은 어디까지...'란 제목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란을 평소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며 그 이유로 계란 노른자에 두뇌 증진에 도움을 주는 콜린성분이 풍부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말랭이 블로그는 '계란의 효능으로 보는 치매 예방 음식'으로 양파 계란볶음과 계란의 효능을 포스팅했다. 레몬레이 블로그, 원더우먼네, 마리, 감성토끼 블로그들도 치매에 좋은 음식 계란의 효능에 대해 상서 하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외 온라인 홍보로는 홈페이지(모바일 포함)와 계란 홍보 뉴스레터(알짜뉴스) 등도 꾸준히 관리 및 발행하고 있다.

[계란세상 24호] 축산박람회 계란 홍보부스 관람객 몰려 인기 실감

축산박람회 계란 홍보부스 관람객 몰려 인기 실감 계란자조금관리위, 다양한 이벤트로 계란 우수성과 가치 알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계란홍보부스에는 에그 핫바 시식과 계란 돌리기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이 장사진을 이뤄 계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 서 열린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KISTOCK 2013)에서 계란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한 결과 4일 동안 약 1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계란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는 데 일조했다. 이번 축산박람회에 참여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실내와 실외에 행사장을 마련해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야외행사장에서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의 선물 계란 먹기 10개명' 이 담긴 홍보물을 부착 전시하고, 애니롤을 통해 신개념의 먹거리인 계란 핫바 시식과 계란 돌리기 게임으로 승자에게 계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돌면서 퀴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계란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정답자에게 계란(2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는가 하면, 관람객을 소비자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기념촬영 을 진행하며 '하루 계란 두 개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노력했다. 특히 소비자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기념촬영은 1천2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계란홍보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즐겁게 촬영했으며, 계란 핫바 시식과 계란 돌리기 게임에는 6천여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 핫바를 시식했다. 또한 게임 참가를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계란 돌리기 대회를 참여한 대구 산격동 거주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게임에 참여했는데 재미있었고, 이렇게 구운 계란을 받아서 너무 즐겁다”고 했다. 이어 "게임을 통해 삶거나 구운 계란이 잘 돌아간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도 좋은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야외 행사장에서 활발히 홍보활동을 펼치는 동안 내부 행사장에서는 애니롤을 이용한 계란 핫바 시식회를 통해 계란에 들어 있는 영양소 및 효능을 알리는데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큰 보라운관을 설치해 대중매체에 보도된 내용을 방영해 소비자들에게 계란에 대한 신뢰도를 쌓는 동시에 궁금증까지 해소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행사기간 동안 계란자조금 부스를 운영한 한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계란의 우수성과 계란 산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면서 "국제축산박람회 행사 이후로 전 국민이 하루 두 알의 계란을 섭취하면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란세상 23호] '열대야' 계란으로 극복 -온·오프라인 언론매체 대대적 홍보

'열대야' 계란으로 극복 온·오프라인 언론매체 대대적 홍보 계란자조금은 언론매체를 통한 게란소비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여름을 이기는 건강한 식품으로 계란을 언론매체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제1회 대한민국 가족 건강 캠페인 계란요리경연대회'에 대한 개최 및 결과에 대해 언론에 게재했다. 8월에 보도된 여름을 이기는 계란은 세계일보 '건강한 여름나기, 계란과 함께 - 계란,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 다량 함유··· 잠 촉진하는 멜라토닌 생성', 경향신문 '잠 못 이루는 늦여름 밤, 계란이 보약이다?', 한국경제 '30도 넘나드는 늦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계란으로 숙면', 중앙일보 '열대야에 장서 없다? 계란으로 극복~계란,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 다량 함유··· 잠 촉진하는 멜라토닌 생성', 노컷뉴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 계란으로 해결하세요', 동아일보 '계란 속 트립토판, 열대야를 물리친다' 등이 게재됐고, 이외 국민일보, 투데이코리아, 한국경제TV,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등 20여개 매체에 소개됐다. 그리고 7월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가족 건강 캠페인 계란요리경연대회' 에 대한 개최 소식과 결과 내용을 상세하게 언론에서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계란자조금관리 위원회, 계란요리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 노컷뉴스 '대한민국 가족 건강 캠페인 계란 요리경연대회' 개최 - 계란 자조금관리위원회,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 및 결선··· 총 상금 500만원' 그리고 동아일보,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등 11개 언론사에 소개 됐다. 또한 이번 행사의 결과는 동아일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계란요리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헤럴드경제(7월 30일) '가 족 건강 캠페인 계란요리 경연대회' 성황리에 종료 - 계란자조금관리 위원회, 계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중앙일보 '제1회 계란 요리 경연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 계란자조금관리 위원회, 계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 등과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스포츠한국, 투데이코리아 등에도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