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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최고의 엑기스 난유, 성인병과 피로회복에 효과

계란 노른자를 볶아서 만드는 기름 난유 난유는 예로부터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민간약재로 쓰일 만큼 그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다. ‘중약대사전’에는 난유가 중풍, 심장질환,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이질, 질창에 특효라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한 장수국가 일본에서는 고혈압, 심장병, 천식 등에 효과가 있어 오래전부터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난유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인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E도 풍부해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우린과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은 성인병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으로 이 모든 것이 포함된 난유야말로 계란의 엑기스, 영양소의 결정체라 할만하다. 난유의 가장 중요한 구성 성분은 바로 레시틴이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증, 혈전증, 협심증 등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피부미용에 좋고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며,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을 알맞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난유의 효과들 난유는 찻숟가락으로 1/2~1스푼씩 하루 2~3회 식후 혹은 공복에 복용한다. 난유를 그대로 마시기가 어려운 사람은 캡슐에 넣어서 먹거나 조청, 효소 등을 석어서 먹으면 된다. 시중에는 난유를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소들도 적지 않고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난유 만드는 방법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대개 다양한 난유의 효능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전문 책자나 언론 등에서 밝힌 공통된 사항들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혈관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에는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이 있는데, 난유의 레시틴은 혈액 속의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설시키는 기능을 하므로 혈액을 맑게 하고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며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난유가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을 알맞게 유지하주기 때문에 당뇨병 등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난유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며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강화해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세포를 활성화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해 주며 태아의 발육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건강하고 머리 좋은 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난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가정에서 난유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녹이 끼지 않은 스텐냄비나 프라이팬을 3분간 센 불로 가열을 한다. 노른자를 5~10분 정도 휘저어 놓고 가열한 냄비에 휘저어둔 계란의 노른자를 넣는다. 불을 중불로 낮추고, 냄비의 뚜껑은 열어둔 채로 둔다. 계란이 구워져 겉쪽이 검게 타면 뒤집고, 안쪽까지 검게 타면 젓가락 등으로 짓이겨 풀어서 뚜껑을 덮고 잠시 더 둔다. 노른자가 눌러 붙고 타서 벌집처럼 보일 때까지 충분히 구우면 그 때서야 기름이 나오기 시작한다. 끈적끈적한 콜타르 상태가 될 때 기름이 많이 생기므로 주걱으로 누르면서 따라내고 나머지를 더 태워 따라내는 식으로 만들면 된다. 오래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으므로 많은 양을 제조하고자 할 때는 삶은 계란의 노른자를 태워서 짜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계란 1개에 보통 2~4g 정도의 난유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난유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왔고 일본의 경우 건강식품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엇이든 과신은 금물이다. 난유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단순한 건강보조제일 뿐이며, 장복(長服)을 원하거나 평소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등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3

라면엔 계란,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영양은 균형있게

계란은 나트륨 흡수량을 낮추고 배출 도와 라면을 먹고 싶은데 나트륨과 영양의 불균형 때문에 고민이라면 계란을 넣어 보자. 라면이 끓을 때 국물에 계란을 풀어 넣으면 맛이 구수하고 담백할 뿐 아니라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계란은 라면과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 이미 널리 애용되어 왔다. 라면과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는 김치도 있는데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곁들여 먹기에 좋지만 두 식품 모두 나트륨 함량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라면 한 봉지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은 1천900mg이 넘는다. 여기에 배추김치 60g(나트륨 함량 687㎎)을 곁들여 먹을 경우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인 하루 2천mg을 훌쩍 넘기게 된다. 나트륨은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고혈압, 위암,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총섭취량에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라면에 계란을 넣으면 계란 속의 아미노산 등이 짠맛을 중화시키고 계란 입자가 나트륨을 감싸서 위에 바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결론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계란에 함유된 칼륨은 칼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고민이라면 라면을 먹을 때 계란을 넣는 것을 잊지 말자. 계란 속 칼륨은 미역, 채소류 보다 함량이 낮지만 생체이용률이 높으므로 칼륨 섭취 등을 위해서라면 하루 두 개 정도의 계란이 적당하다고 한다. 맛과 영양을 UP! 계란은 단백질 13.4%, 지방 10.5%, 칼슘 44mg, 철분 2.2mg, 비타민A 890I.U, 비타민B 0.09mg, 비타민B2 0.27mg, 나이아신 0.1mg 등이 포함된 완전식품의 대명사다. 특히 계란의 단백질은 영양학적으로 그 질이 우수해 라면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공급원으로 좋다. 또한 계란에 함유된 레시틴, 루테인 등의 성분은 기억력과 시력을 향상시키고 칼시페롤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라면을 먹일 때는 잊지 말고 계란을 넣어주자.라면에 계란을 넣으면 영양도 영양이지만 풍미도 높아져 라면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는 단지 ‘느낌’이 아니라 실제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다. 계란에 포함된 글루아민산과 염화나트륨은 열이 가해지면 글루탐산나트륨으로 바뀌는데, 이는 화학조미료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과 같은 것으로 계란 요리를 할 때 다른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라면을 끓일 때 뿐 아니라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도 계란을 넣어주면 인공조미료의 양을 줄이는 대신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일석이조라 할 만하다. 다양한 계란 라면 즐기기 ①라면이 다 끓어 갈 때 쯤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푼 계란을 국물에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실타래처럼 엉킨 계란 라면이 된다. 구수한 계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으나 탁한 라면국물이 싫다면 ②의 방법을 사용해보자. ②라면이 한 번 끓어오르면 계란 한 알을 그냥 깨뜨려 넣는다. 젓가락으로 저어주어 노른자와 흰자가 알맞게 섞이게 할 수도 있고 덩어리 째 반숙을 즐길 수도 있다. ③다 끓인 계란 위에 날계란을 살짝 얹어 주거나 계란프라이 혹은 지단을 부쳐 라면 위에 얹을 수도 있고, 삶은 계란을 얹어 주는 방법도 있다. 특히 냉라면을 조리할 때는 계란 지단이 적당하다.④컵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을 때는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먼저 계란과 스프가 뒤엉키지 않도록 면을 다 빼낸 다음 그 안에 스프를 뿌리고 면을 넣은 뒤 계란을 깨 넣는다.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렌지에 넣고 짧게 돌려주면 계란이 더 잘 익는다. ⑤‘파송송 계란탁’이라는 영화제목처럼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파와 담백한 계란은 맛의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그 외에 양파, 당근 등 생야채를 몇가지 넣어주면 영양 측면에서 효과적이다.⑥계란은 익히는 정도에 따라 소화율이 다르므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날계란이나 완숙 보다는 살짝 익힌 반숙란을 이용해 보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2

계란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계란이 좋은 7가지 이유

1. 눈 건강 _ 계란의 시력보호 성분 루테인에 주목하다 계란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루테인은 눈의 황반을 형성하는 물질 중 하나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암 등 각종 질환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의 기능을 하며,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으며 계란에 함유된 양은 시금치 보다 적지만 생체 흡수율은 훨씬 높다. 난황의 색깔이 노랄수록 함유량이 높으므로 ‘루테인’을 섭취할 목적이라면 노른자의 색깔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2. 심혈관질환 예방 _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스핑고마이엘린’ 계란은 콜레스테롤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기피 식품으로 오해받아 왔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일까? 콜레스테롤은 동물에서만 볼 수 있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으로 특히 뇌나 신경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LDL과 HDL이 있는데 이 중 HDL은 혈관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계란섭취로 인해 이로운 HDL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인체에는 계란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은 축적되지 않고 배설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오히려 계란 섭취는 심혈관질환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계란 속 레시틴, 스핑고마이엘린, 오보뮤신이 LDL의 흡수를 막아 혈액의 LDL 농도를 낮추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올레인산과 CLA(공액리놀렌산)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3. 두뇌발달과 기억력 증진 _ 콜린이 풍부한 ‘브레인푸드’ 계란 계란은 두뇌 기억력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진 콜린이 풍부한 대표적인 ‘브레인푸드’이다. 콜린은 비타민B 복합체로 계란 하나에는 하루 콜린 섭취권장량의 30%가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식품보다 양질의 콜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열량대비 더 많은 양의 콜린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콜린은 태아와 신생아의 두뇌 발달에 중요한 성분이므로 머리가 좋은 아이를 원한다면 임신 중에 콜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계란은 두뇌활동이 활발할 수 있도록, 기억력 증진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권장된다. 4. 유방암 예방 _ 루테인과 콜린의 암 예방 효과 시력보호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테인은 유방암, 자궁암 같은 일부 암도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두뇌 발달에 중요한 성분인 콜린 또한 유방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대 때 계란을 규칙적으로 먹은 사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으며, 일주일에 2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5. 피부 _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레시틴’이 듬뿍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면 계란의 ‘레시틴’성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레시틴’은 피부 기미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준다. 또한 세포를 항상 새롭게 재생해 탄력을 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천연 이뇨작용이 있어 장내 노폐물을 씻어줌으로써 피부트러블의 원인을 제거해준다. 물론 계란 섭취와 함께 균형 잡힌 식생활,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은 피부미인이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임을 잊지 말자. 한편, 계란에는 황이 많은데 황은 윤기 있는 머리카락, 건강한 손톱을 만들어 주는 콜라겐, 케라틴을 생산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6. 다이어트 _ 포만감 오래 유지… 식이조절 도와 계란은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체중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자나 비만인 경우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계란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좋은 점은 계란 속 영양소가 신체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계란과 채소 등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으로 구성한 ‘덴마크 다이어트’의 경우, 최근 많은 인기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있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7. 근육발달 _ 이승엽, 하루에 계란 20개씩 먹는 이유는? 계란 한 개에는 우리 몸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모든 아미노산 단백질이 들어 있어, 계란은 근육 발달을 촉진하는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해도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을 만들 수 없다. 계란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근육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 계란흰자와 닭가슴살을 애용하는 편이다. 특히 ‘라이온킹’ 이승엽은 몸을 불리기 위해 계란 흰자 20개씩을 먹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때 이두근과 삼두근을 합친 팔뚝 둘레 길이가 42cm에 달했던 것도 바로 계란흰자와 꾸준한 웨이트트레이닝의 효과라고 한다. ‘신이 선물한 식품’, ‘50g의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 계란에는 다른 식품과 달리 난황과 난백 자체만으로 기초영양소 뿐만 아니라 인체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중에는 차별화되는 상품 판매 전략으로 다양한 기능성 브랜드 축산물들이 나와 있지만, 계란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궁무진한 다기능성을 가진 식품이다. 이처럼 계란은 높은 영양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 영양가의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할 뿐만아니라 저렴하기까지 하며, 더군다나 성장기 어린이, 다이어트 여성, 근육질 몸매를 원하는 남성, 성인병을 걱정하는 중년층, 노약자나 회복기 환자 등 모든 계층에게 적합해 가장 이상적인 영양식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2

장수(長壽)의 필수조건은 계란 섭취

계란은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서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 엽산,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칼슘, 철, 콜린, 셀레늄, β-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단일 식품으로서는 인체에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우수한 식품이다. 또한 계란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비해 에너지 및 지방 함량은 낮으나 비타민 A, β-카로틴, 비타민 D, 비타민 E,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 엽산, 칼슘의 함량이 높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 리보플라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전 세계 178개국 중 년간 1인당 계란 소비량(2007)을 비교해본 결과 한국은 225개 정도로 같은 아시아 권안 일본 336개, 중국 300개에 비해서도 소비량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계란기능 및 효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단국대학교 문현경 교수 연구팀은 ‘계란 소비량과 WTO평균수명과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매우 유의적으로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1인당 국민총생산과 상관관계 분석 결과, 나라의 경제가 좋을수록, 그리고 평균수명이 길수록 계란소비량이 증가하는 편이어서 계란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염려 때문에 계란 섭취량을 줄이기보다는 식단에 과일, 채소 등과 식물성 식품의 균형을 맞추어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계란=콜레스테롤식품’이라는 오해와 편견을 떨쳐버리고 매일 아침 계란이 포함된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과 체형관리 둘 다를 챙기는 현명한 직장인, 주부가 되어보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2

계란 등으로 잘 먹어야 살도 잘 빠진다

“계란은 저열량 식품이면서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 함유량이 높고 배고픈 느낌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추어 포만감을 준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안 먹는 젊은 여성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러한 잘못된 식단관리가 요요를 부르고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젊은층이나, 김치와 나물로 주로 식사하는 노년층의 식단에는, 아침식사에 필요한 단백질이 모자라게 된다. 덜 먹는다고 무조건 날씬해지고 컨디션이 좋아질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한 끼 식사가 적으면 다음 식사 시 당이나 지방합성이 늘어나서 복부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를 위해 아침식사 때에는 계란 등으로 식단에서 모자란 단백질을 보충할 것을 권장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계란기능 및 효능에 관한 연구’에서 계란은 저열량 식품이면서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 함유량이 높고 배고픈 느낌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추어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지난 2010년 미국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은 저칼로리 아침식사 다이어트를 할 때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는 같은 칼로리로 계란 두 개를 먹는 것이 오히려 체중감량에 효과적(65%)이며 점심 식사 등을 더 적게 먹게 해준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2

아침식사는 계란으로 王처럼 먹어야

어느 정도의 콜레스테롤은 식사로 섭취해야 한국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기름진 음식을 잘 먹지 않으려 하고, 되도록 적게 먹기 위해서 노력한다.하지만 이 경우 식사를 통해 얻어지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적어지고 그 결과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합성하는 경우가 많아져,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최근 (사)한국영양학회와 단국대학교 문현경 교수팀이 발표한 ‘계란기능 및 효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계란은 전체 지방산 중 6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난황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물성 지방에 비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준이 섭취한 만큼 증가되지 않았다. 또한 계란 인지질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난황에 함유된 β-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 등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산화 감소를 통해 플러그 형성 방해 및 혈관의 경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여 심장병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항암 작용 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계란을 통해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농도를 낮추어 성인병을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노인의 경우에 지방 섭취를 너무 줄이면,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비율이 늘어나서 중성지방 증가를 가져오고 HDL-콜레스테롤(혈관벽을 청소해주는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2